'귀국' 청해부대원 19명 추가 확진…전체 88%가 감염 사상 초유의 집단감염 사태로 조기 귀국한 청해부대 장병 중 19명이 추기 확진돼서 총 확진자는 전체 88%인 266명으로 늘었습니다. 문무대왕함은 오늘 새벽 아프리카 현지를 출발해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SBS 2021.07.21 12:21
신규 확진 '역대 최다' 1,784명…"휴가철이 최대 고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700명 넘게 발생해 역대 가장 많은 감염자가 나왔습니다. 특히, 비수도권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대전에 이어 부산도 거리두기 3단계를 발표하는 등 방역 단계 격상 지역이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SBS 2021.07.21 12:16
[12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1.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00명 넘게 발생해서 일주일 만에 다시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2.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에 연루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경수 경남지사에 대해 대법원이 징역 2년을 확정했습니다. SBS 2021.07.21 12:11
"6년 만에 만났지만…" 정준하가 밝힌 '정형돈과 불화설' 국민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종영 후 불거졌던 멤버 간 불화설에 대해 정준하와 정형돈이 해명했습니다. 어제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정준하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SBS연예뉴스 2021.07.21 12:10
금융자산 30억 이상 자산가들이 투자한 국내 주식 상위권은? 금융자산을 30억 원 이상 보유한 초고액자산가와 법인들이 올해 상반기 많이 투자한 국내 주식 가운데 7개 종목이 일치했습니다. 삼성전자, 네이버, 카카오, SK하이닉스, 현대차, SK이노베이션, KODEX 200 등이었습니다. SBS 2021.07.21 12:09
'댓글 조작' 유죄 김경수 재수감은 언제…신변 정리 뒤 집행할 듯 '드루킹 댓글 여론조작' 사건에 연루된 혐의로 실형이 확정된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신변 정리 등 시간을 가진 뒤 수감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검찰 등에 따르면 법원 판결은 선고와 동시에 효력이 발생하기 때문에 곧바로 형 집행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SBS 2021.07.21 12:08
캐나다 서부 산불 300곳 확산…BC주 비상사태 선포 캐나다 서부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산불이 300여 곳으로 확산, 위험이 커지면서 주 비상사태가 선포됐습니다. BC주 정부는 20일 산불 확산으로 피해 지역과 대피 대상 주민이 급속히 늘고 있다면서 비상사태를 선포, 인력과 자원을 총동원해 대처할 방침이라고 캐나다 통신 등이 전했습니다. SBS 2021.07.21 12:07
김경수 도정 3년여 만에 막 내려…역대 경남지사 유일 불명예 퇴진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댓글을 이용한 불법 여론조작 혐의로 오늘 대법원에서 유죄를 확정받음에 따라 도지사직에서 불명예 퇴진하게 됐습니다. 역대 민선 경남지사 가운데 형사처벌로 지사직을 상실한 경우는 김 지사가 유일합니다. SBS 2021.07.21 11:59
챔피언 일본, 소프트볼 개막전서 호주에 콜드게임 승리 도쿄올림픽 전체 첫 번째 경기로 열린 소프트볼 풀리그 1차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일본이 콜드게임 승을 거뒀습니다. 일본은 21일 일본 후쿠시마현 아즈마 스타디움에서 사전 경기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소프트볼 풀리그 첫 경기에서 호주를 8-1로 물리쳤습니다. SBS 2021.07.21 11:54
[Pick] '속옷 빨래' 숙제 내고 "예쁜 속옷 부끄부끄"…초등교사 집유 초등학생 제자들에게 속옷 빨래를 숙제로 내주고 학급 SNS에 성적으로 부적절한 표현이 담긴 댓글을 달아 논란이 된 교사가 국민참여재판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SBS 2021.07.21 1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