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유상철의 마지막 길 지킨 4강 영웅들 "아직 할 일이 많은데…" 췌장암과 싸우다 50세의 짧은 생을 마감한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 곁으로 '월드컵 4강 영웅'들이 한걸음에 달려왔습니다. 어제 오후 유 전 감독의 갑작스러운 별세 소식이 전해진 뒤 빈소가 마련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는 밤늦은 시간임에도 조문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 SBS 2021.06.08 07:44
쥐가 파먹을 때까지…연구용 시신 방치한 佛 대학 총장 재판에 AFP 통신은 7일 프레데릭 다르델 전 파리 데카르트 대학 총장이 시신 훼손 혐의로 지난 4일 기소됐다고 사법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반백 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파리 데카르트 의대 시신 기증센터가 연구용 시신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은 2019년 11월 주간지 렉스프레스의 보도로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SBS 2021.06.08 07:42
KLPGA 투어 통산 14승 장하나, 여자골프 세계 랭킹 20위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에서 통산 14승을 달성한 장하나가 여자골프 세계 랭킹 20위에 올랐습니다. 장하나는 오늘 자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22위보다 2계단이 오른 20위가 됐습니다. SBS 2021.06.08 07:41
[날씨] '서울 28도 · 대구 33도' 때 이른 더위 계속 어제 남부지방에 계신 분들 많이 더우셨죠. 오늘도 더위는 계속됩니다. 구름이 끼면서 상대적으로 선선했던 서울의 낮 기온도 28도까지 오르겠고, 대전 31도, 대구가 33도 등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30도를 넘나들겠습니다. SBS 2021.06.08 07:40
CNBC 방송 "미 연준, 테이퍼링 연말연초 시작 가능성" 미국 CNBC 방송은 현지시간 7일 연준이 시장으로 하여금 자산매입 프로그램의 축소, 테이퍼링에 대비하게 만드는 작업의 초기 단계에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SBS 2021.06.08 07:40
[영상] 하프라인에서 날린 슛, 골키퍼 넘어 '쏙' 미국 프로축구 2부리그에서 보기 드문 골이 나왔습니다. 하프라인에서 날린 중거리 슛이 골키퍼를 넘어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SBS 2021.06.08 07:39
"구토 후 넘어진 여성 부축했는데"…추행범 몰렸다가 무죄 음식점 화장실에서 다른 여성을 추행한 혐의로 법정에 선 남성이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20대 A씨는 지난해 봄 어느 날 밤 대전 한 식당에서 용변을 위해 화장실 앞에서 대기하던 중 몸 상태가 좋아 보이지 않는 여성 B씨에게 순서를 먼저 내줬습니다. SBS 2021.06.08 07:39
미 송유관 회사가 해커에 뜯긴 돈, FBI가 찾아왔다 지난달 사이버 공격을 당한 미국 최대 송유관 회사가 해커에 뜯긴 거액 중 절반 이상을 미 당국이 회수했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법무부는 7일 미 송유관 회사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이 해킹 세력에 내준 '몸값' 중 230만 달러에 달하는 63.7비트코인을 회수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6.08 07:37
빠른 스피드, 강력한 힘…'통곡의 벽' 김민재 빛났다 벤투호의 투르크메니스탄전 대승에는 공격진 못지않게 수비수 김민재의 역할도 컸는데요. 코로나 사태 이후 처음으로 대표팀에 합류해 눈부신 존재감을 뽐냈습니다. SBS 2021.06.08 07:36
"도박빚을 백내장 수술 보험금으로 갚게 한 조폭" 금융감독원이 백내장 수술을 이용한 보험사기가 급증하고 있다는 판단 아래 보험사들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오늘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백내장 수술 보험사기 가능성 분석과 대응 방안 등을 담은 공문을 보험사들에 배포했습니다. SBS 2021.06.08 0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