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파킨슨병 손님 흉내' 백화점 직원 인권교육 권고 백화점 직원이 파킨슨병을 앓는 손님의 몸짓을 흉내 내 장애인을 비하했다는 진정과 관련해 국가인권위원회가 해당 직원에게 인권교육이 필요하다는 판단을 내놨습니다. SBS 2021.04.06 08:13
[뉴스딱] '아내 진통 왔는데 차들에 막혔다'…경찰의 선택은? 시사평론가 고현준의 뉴스딱 시간입니다. 안녕하세요? 첫 소식부터 살펴볼까요? <고현준/시사평론가> 중국 소식입니다. 중국에서 유명 밀크티 가게가 문을 연다는 소식에 수만 명이 줄을 서는 진풍경이 벌어졌습니다. SBS 2021.04.06 08:12
"친모 석 씨, 숨진 아이 보곤 숨기려 옷 · 신발 샀다" 밤사이 인터넷에 화제가 된 뉴스를 살펴보는 실시간 e뉴스입니다. 구미에서 숨진 3살 아이의 친모가 아이 시신을 숨기기 위해 옷과 신발을 산 정황이 드러났다는 기사를 많이 봤습니다. SBS 2021.04.06 08:10
LG폰 철수로 삼성폰 천하…휴대폰 가격 어떻게 될까 LG전자가 휴대전화 사업을 시작한 지 26년 만에 7월 31일자로 모바일 사업을 접기로 했습니다. LG전자로서는 적자 누적으로 밑 빠진 독에 물 붓기가 된 사업을 계속 끌고 갈 수 없는 것은 당연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선택의 폭이 좁아진 것이 아쉬울 수밖에 없습니다. SBS 2021.04.06 08:08
"딸이 날 가뒀어요" 백신 맞으러 온 노인이 건넨 쪽지 수도 멕시코시티 당국은 지난 4일 이스타팔라파 지역 한 학교에 마련된 접종센터에서 85세 여성 노인의 학대 신고를 받고 노인의 딸 부부인 남녀 2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4.06 08:05
LA서 새벽 지진에…앵커 "시청자 여러분, 꿈꾸는 게 아닙니다" 5일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은 5일 오전 4시 44분 LA 카운티 잉글우드 인근에서 발생해 남부 캘리포니아 전역에서 진동이 감지됐다고 LA타임스 등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1.04.06 08:03
"교내 성추행, 무혐의 나와도 학교 자체 징계는 정당" 학교 안에서 발생한 성추행 사건에 대해 수사 기관이 무혐의 처분했더라도 학교가 내린 징계는 정당하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형사 책임을 물을만한 증거가 충분치 않더라도 학교에서 정한 기준에 맞으면 징계를 내릴 수 있다는 취지입니다. SBS 2021.04.06 07:57
백신 누적 100만 명 접종…2분기 목표 달성 가능할까 정부는 국내에서 코로나 백신을 맞은 사람이 어제 100만 명을 넘은 걸로 추정했습니다. 하지만 6월 말까지 1천200만 명에게 1차 접종을 끝내겠다는 정부의 목표를 달성하려면, 백신 접종 속도를 더 높여야 합니다. SBS 2021.04.06 07:55
"친모 석 씨, 아이 시신 발견하고 옷과 신발 구매" 숨진 구미 3세 여아의 친모가 시신을 숨기기 위해 옷과 신발을 산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대구지검 김천지청은 어제씨에 대해 미성년자 약취와 사체은닉 미수 혐의를 적용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4.06 07:51
[날씨] 쌀쌀한 아침, 포근한 낮…일교차 유의하세요 흩날리는 꽃들이 아쉽기는 하지만 쾌청해진 공기에 마음까지 상쾌해집니다. 다만 오늘도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오늘 구름이 다소 끼면서 현재 서울의 기온이 9.5도 등 어제보다 4도가량 높게 출발하지만 내륙으로는 여전히 5도 이하로 기온이 떨어진 곳이 많고요, 특히 대관령의 기온은 영하 0.7도 등 일부 내륙과 산지의 기온은 영하로 떨어졌습니다. SBS 2021.04.06 0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