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 고객은 성인인데…'아동 · 학생만'에 반발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두고 자영업자들의 반발이 거세지자, 정부가 이번 달 18일부터 몇몇 업종은 조건부로 문을 열 수 있게 했습니다. 헬스장 같은 실내 체육 시설은 당장 내일부터 영업할 수 있는데, 아이들과 학생만 받을 수 있다고 해서 반발은 여전합니다. SBS 2021.01.07 20:22
입국 마중 나갔다가? '영국 변이' 국내 첫 감염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이 국내에서 3명 더 늘었습니다. 얼마 전 영국에서 들어온 확진자의 가족으로 공항에 마중 나갔다가 함께 이동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SBS 2021.01.07 20:21
바이든 당선 확정…트럼프 "질서 있는 정권 이양" 네, 미국 사회도 충격이 꽤 클 거 같습니다. 워싱턴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김윤수 특파원, 먼저 바이든 당선인을 새 대통령으로 확정하는 회의는 지금은 다 마무리된 거죠? 오후 5시 40분쯤 상하원 합동회의가 마무리됐습니다. SBS 2021.01.07 20:19
트럼프 지지 깃발 흔들며 의회 난입…4명 사망 눈 소식은 잠시 뒤에 다시 전해드리기로 하고 지금부터는 200년 역사를 지닌 미국 민주주의의 상징인 의사당이 폭력으로 얼룩졌다는 내용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SBS 2021.01.07 20:15
닥치는 대로 부수며 점령군 행세…의원들 긴급 대피 민주주의를 지켜야 할 책임이 있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시위대를 말리기보다는 오히려 더 부추기는 모습이었습니다. 그 때문에 처음에 평화롭게 시작했던 시위는 갈수록 과격해졌고, 사상 초유의 의사당 폭력 사태로 이어졌습니다. SBS 2021.01.07 20:14
'포기를 모르는 사나이' 트럼프, 끝내 미국 국회 유혈사태 부르다…하지만? 현지시간 1월 6일, 미국 국회의사당에서 사상 초유의 '민간인 의회 난입'과 유혈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이날 미국 의회는 상하원 합동 회의를 열어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선거인단 개표 결과를 확정하는 일정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SBS 2021.01.07 20:14
폭설에 마을 고립…시내버스 운행도 중단 수도권뿐 아니라 눈이 많이 내린 호남과 서해안 지역에서도 눈이 많이 내리면서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눈이 쌓이면서 일부 산간 마을은 전체가 고립되기도 했고 강추위에 일부 지역은 바다까지 얼어붙었습니다. SBS 2021.01.07 20:13
[날씨] 퇴근길 엉금엉금…내일 서울 -18도 한파 절정 눈도 눈이지만, 매서운 추위가 사람들을 더 괴롭혔습니다. 어제 오늘도 추웠는데 내일은 더 춥다고 하니까 정말 단단히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서울 신촌 나가 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보겠습니다. SBS 2021.01.07 20:08
"뒤늦게 나간 제설차 갇혔다"…재난문자도 늦었다 어제 눈이 내린 지 얼마 되지 않아 수도권은 겨울왕국처럼 하얗게 변했습니다. 도로에 차들이 멈춰 서면서 눈을 치워야 할 제설차량까지 함께 발이 묶였고, 재난 문자도 제때 오지 않으면서 사람들은 길 위에서 몇 시간을 그냥 보내야만 했습니다. SBS 2021.01.07 20:07
지옥 같았던 퇴근길…차 버리고 귀가 포기도 여러분, 어제오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갑자기 쏟아진 눈 때문에 길이 워낙 미끄러운 데다가 또 날까지 추워서 집을 나갔다가 들어오는 것도 참 힘든 하루였습니다. SBS 2021.01.07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