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고진영, '오늘 개막' KLPGA 출격…2개월만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 선수가 오늘 개막하는 KLPGA 투어 대회에서 두 달 만에 실전에 나섭니다. 서대원 기자입니다. 올해 고진영의 국내 대회 출전은 이번이 네 번째로, 지난 8월 제주 삼다수 대회 이후 두 달 만입니다. SBS 2020.10.08 07:51
번트 칠듯하더니 '쾅'…LG, 김민성 결승타로 4위 복귀 프로야구에서 최근 흔들리던 LG가 삼성을 누르고 4위에 복귀했습니다. 김민성 선수가 8회 귀중한 결승타를 터뜨렸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LG는 경기 내내 숱한 기회를 잡고도 좀처럼 결정타를 날리지 못했습니다. SBS 2020.10.08 07:50
구급대원 머리 찬 취객, 증거 내밀어봤자 처벌은… 119 구급대원들이 출동 현장에서 폭행당하는 사건이 하루 걸러 한 건 꼴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10건 중 9건은 취객이 폭력을 휘두르는 건데, 처벌은 여전히 솜방망이 수준입니다. SBS 2020.10.08 07:49
北 엘리트 외교관의 한국 망명…뒤늦게 왜 노출됐나 조성길 전 북한 대사대리 망명과 관련해 조 대사 스스로 여러 차례 한국행 의사를 밝혔다고 어제 국회 정보위원장이 말했습니다. 또 지난해 망명 이후 1년이 지난 지금 왜 이 사실이 알려지게 된 건지에 대해선, 여러 얘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0.10.08 07:45
'특S급 팔아 호화생활' 남매, 세관 직원엔 "사생활!" 진짜와 구별이 힘든 고가에 위조 명품, 이른바 '특 S급' 짝퉁을 팔아온 남매가 검거됐습니다. 정가 1억 1천만 원짜리 가짜 제품은 1천3백만 원에 팔리기도 했는데요, 회원제로 부유층에 주문을 받아 판매해 왔던 걸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0.10.08 07:44
심야 드론이 몰래 찍은 성관계, 한두 개가 아니었다 지난달 부산의 고층 아파트 일대에서 남성 2명이 드론을 띄워 남의 집을 엿보려다 발각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촬영 중이던 드론이 추락하면서 범행이 들통났는데, 잡고 보니 몰래 찍은 영상이 한두 개가 아니었습니다. SBS 2020.10.08 07:40
씻지 말고 그대로 먹으라던 표고버섯서 파라핀 검출 시중에 팔리고 있는 표고버섯 신품종에서 양초 성분인 '파라핀'이 검출됐습니다. 재배과정에서 묻어 나온 걸로 보이는데, 많이 섭취할 경우 설사나 소화기 장애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SBS 2020.10.08 07:34
'확진자 600만 명 ↑' 심상치 않은 유럽, 비상조치 돌입 유럽에선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6백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최근 재확산과 함께 그 숫자가 급속도로 불어났는데요. 프랑스에서만 하루 1만 9천 명 가까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0.10.08 07:30
트럼프, 퇴원 이틀 만에 집무실 복귀…격리 위반 논란 미국에선 코로나19에 감염된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으로 돌아온 뒤 격리 수칙을 어기고 집무실에서 업무를 시작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백악관 내부의 코로나19 확진자 숫자는 매일같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SBS 2020.10.08 07:27
'추석 모임' 우려가 현실로…거리 두기 조정 고심 중 어제 발표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4명으로 일주일 만에 다시 100명대로 올라섰습니다. 지난 닷새 간의 추석 연휴, 대규모 인구 이동을 통한 감염 확산이 현실화하는 건 아닌지 모두 긴장하고 있습니다. SBS 2020.10.08 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