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묻지마 폭행범 CCTV 공개…"흰색 티, 베이지색 바지" 지난달 26일 서울역에서 서있는 여성을 무차별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범인은 여성의 얼굴을 무차별 때린 후 도주했습니다. 경찰은 사건 발생 일주일 만인 오늘 유력한 용의자를 체포했습니다. SBS 2020.06.02 20:28
"당장 무릎 치워!"…또 '목 누르기 제압'한 미국 경찰 그런데 미국 시위 현장에서 경찰이 무릎으로 이렇게 체포한 남성의 목을 누르는 장면이 또다시 포착됐습니다. 이런 무자비한 경찰의 진압 방식 때문에 한 시민이 목숨을 잃고 그래서 이런 시위가 일어난 것인데도 그 방식을 반복하고 있는 것입니다. SBS 2020.06.02 20:28
트럼프 "쓰레기들 제압해야"…경찰 총에 사망자 나와 다음은 미국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인종 차별에 항의하는 시위대의 분노가 갈수록 커지는 가운데 경찰의 총에 맞아 흑인 1명이 또 숨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SBS 2020.06.02 20:24
3초면 QR코드 출입…스마트기기 '인식 오류' 문제도 정부가 사람들 많이 가는 시설에 전자출입명부를 도입하기로 하고 어제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전에는 이름이나 연락처를 손으로 쓰던 것을 이제는 스마트폰 한 번 대면 다 처리가 됩니다. SBS 2020.06.02 20:22
'3차 등교' 앞두고 학원 특별점검…QR코드 출입 검토 이렇게 수도권 쪽에서 계속 환자가 나오는 가운데 내일 고1과 중2, 그리고 초등학교 3·4학년이 학교에 가서 수업을 시작합니다. 학원에서도 감염자가 나오면서 교육당국은 학원 특별점검에 나섰습니다. SBS 2020.06.02 20:18
"마스크 안 쓰고 찬송 · 기도"…소모임 참석 73% 확진 보건당국은 조사 결과 교회 소모임에 참석했던 사람의 73%가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주로 같은 사람들이 좁은 공간에서 반복적으로 만난 것이 이유로 추정되는데, 그 가운데 70%가량은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0.06.02 20:13
개척교회 조사 나갔던 공무원 확진…부평구청 폐쇄 인천 부평구에서는 구청 공무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서 구청 건물이 모레까지 문을 닫게 됐습니다. 확진자 가운데 1명은 감염자가 여러 명 나온 부평의 교회에 현장 조사를 나갔던 직원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0.06.02 20:10
인천 교회 감염 급증세…확진 전 요양원 들른 목사도 인천 지역의 교회 모임과 종교행사를 통해 퍼진 코로나19, 그 확진자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오늘만 20명 이상 나오면서 지금까지 관련 확진자가 50명이 넘었습니다. SBS 2020.06.02 20:08
미국 인종 차별 반대 시위 참가했습니다 미국에서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흑인 남성이 숨지면서 촉발된 시위가 확산하면서 야간 통행금지령을 내리는 주요 도시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미국을 넘어… SBS 2020.06.02 20:04
오늘의 주요뉴스 1. 수도권 교회 소모임 등을 연결고리로 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확진자가 발생한 교회에 조사를 나갔던 인천 부평구청 공무원도 감염돼 구청이 일시 폐쇄됐습니다. SBS 2020.06.02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