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공사장 화재…40분 만에 진화 인천의 한 주상복합건물 공사장에서 불이나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오늘 오전 9시 20분쯤 인천 서구 경서동의 한 신축 공사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SBS 2020.05.17 11:38
[Pick] "토네이도가 와요!" 가족 구하고 실종된 반려견…기적적 재회 토네이도에 휩쓸려 두 달 가까이 실종됐던 강아지가 기적처럼 가족의 품에 돌아왔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1일 미국 ABC 등 외신들은 지난달 테네시주를 강타한 토네이도에 사라진 '벨라'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20.05.17 11:11
테니스 스타 부샤드와 데이트…경매 1억 원에 낙찰 2014년 윔블던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에서 준우승한 유지니 부샤드와 저녁 식사를 포함한 데이트를 할 수 있는 기회가 경매에 나와 한국 돈 1억 원에 낙찰됐습니다. SBS 2020.05.17 11:09
제40주년 5·18 추모제 엄수…"온전한 진상조사 기대" 5·18민주화운동 희생자들의 영령을 위로하고 그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5·18민중항쟁 제40주년 추모제'가 오늘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엄수됐습니다. SBS 2020.05.17 11:08
"비대면 서비스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서비스업의 대안"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온라인 쇼핑이나 배달 애플리케이션과 같은 비대면 서비스가 서비스업의 대안으로 떠올랐습니다.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도 이런 비대면 서비스가 계속 활성화할 가능성이 큰 만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시장에 빨리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습니다. SBS 2020.05.17 11:07
"대기업 33%, 코로나 위기 6개월 더 가면 인력감축 불가피" 국내 대기업은 코로나19 위기에 인력감축보다 유동성 확보와 비용 절감으로 버티며 생존전략을 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대기업 10곳 중 3곳은 코로나19가 6개월 이상 지속할 경우 인력 구조조정 없이 경영 유지가 어렵다며 정부의 지원을 호소했습니다. SBS 2020.05.17 11:05
재산분배 불만 설날 시부모·조부모 폭행…반인륜 일가족 징역형 재산분배에 불만을 품고 설날 시댁에 찾아가 20∼30대 자녀와 함께 시부모와 시누이에게 폭력을 행사한 며느리 등 일가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SBS 2020.05.17 11:03
'괴물' 홀란드, 분데스리가 재개 축포…도르트문트, 샬케에 완승 신예 '괴물 골잡이' 엘링 홀란드 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를 뚫고 다시 시작한 독일 분데스리가의 '재개 축포'를 터뜨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SBS 2020.05.17 10:34
정 총리 "성범죄, 반드시 대가 치르게 할 것" 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 "디지털 성범죄를 비롯한 성범죄를 끝까지 추적해 상응하는 대가를 반드시 치르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페이스북 글에서 "오늘은 한 여성이 서울 도심에서 생면부지의 남성에 의해 목숨을 잃은 '강남역 살인사건' 4주기다. SBS 2020.05.17 10:27
40년 전 광주의 '기막힌 거리'…그곳서 마주한 놀라운 광경 1980년 5월 광주는 전쟁과도 같았습니다. 계엄군은 시민군은 물론 일반 시민들을 향해 총과 칼을 겨눴고, 학생과 시민군들은 계엄군과 군부 독재에 맞서 저항했습니다. SBS 2020.05.17 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