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다세대주택 화재…1명 사망 어젯밤 10시 55분쯤 경남 창원시 진해구의 한 4층짜리 다세대주택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60살 여성 A씨가 온 몸에 화상을 입고 거실과 베란다 사이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SBS 2020.02.12 02:05
추미애, 이성윤 공개 비판한 광주지검장에 "상당히 유감" 추미애 법무장관이 검찰개혁 방안을 추가로 내놨습니다. 그러면서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을 비판한 현직 검사장에게 '상당히 유감'이라면서 날을 세웠습니다. SBS 2020.02.12 02:04
중국서 왔다는 이유로…장 출혈 응급환자 '진료 거부' 중국에 다녀왔다는 이유로 장 출혈이 의심되는 응급환자를, 그것도 대형병원에서 받지 않았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이 환자는 신종 코로나 의심 증상은 전혀 없었습니다. SBS 2020.02.12 01:57
中 사망자 1천 명 돌파…후베이성 보건 책임자 면직 처리 중국의 신종 코로나 사망자는 이제 1천 명을 넘었습니다. 확진자도 4만 2천 명에 이르고 있는데, 중국 당국은 방역 책임자들을 문책하면서 민심 달래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SBS 2020.02.12 01:54
'3차 전세기' 우한 도착…교민·가족 170여 명 수송 예정 다시 신종 코로나 소식입니다. 우한에 남은 교민들을 데려오기 위한 세 번째 전세기가 조금 전 우한에 도착했습니다. 중국 국적의 직계 가족 70여 명을 포함해서 모두 170여 명을 데리고 오늘 아침 김포공항으로 돌아옵니다. SBS 2020.02.12 01:48
봉준호 빛낸 소감 그 뒤엔…샤론 최 '명품 통역' 있었다 봉 감독의 명품 수상 소감이 미국인들을 울리고 웃긴 건 역시 명품 통역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봉 감독의 속마음까지 통역한다는 샤론 최 씨가 주인공인데, 놀랍게도 전문 통역사가 아닙니다. SBS 2020.02.12 01:42
미국 내 상영관 3곳 → 2천 곳…다시 불붙은 흥행 러시 아카데미상 수상으로 영화는 흥행에도 다시 불이 붙었습니다. 처음에 딱 3곳이었던 미국 내 상영관이 주말부터 2천 곳 넘게 늘어납니다. 이주상 기자입니다. SBS 2020.02.12 01:31
할리우드 돌비극장에 새겨진 '기생충'…관광객들 발길 신종 코로나 소식은 잠시 뒤에 이어가고, 영화 기생충 소식 먼저 전해드립니다. 밤새 축하 파티를 한 출연진과 제작진은 금의환향 길에 올랐습니다. SBS 2020.02.12 01:24
잠복기 최대 14일인데…28번 환자, 17일 만의 확진 논란 28번째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은 건 격리된 지 무려 17일 만입니다. 최대 14일이라는 잠복기를 넘긴 건데, 어떻게 된 걸까요? 남주현 기자입니다. SBS 2020.02.12 01:20
28번 환자, 3번 환자와 함께 입국…'2차 감염' 추정 28번째 확진자는 3번 환자와 함께 우한에서 입국한 30대 중국 여성입니다. 강남의 식당과 병원을 함께 다녔던 그분인데, 확진 받을 때까지 증상이 없었습니다. SBS 2020.02.12 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