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제·마취제로 신생아 학대 독일 간호사에 종신형 DPA통신은 독일 마르부르크 법원이 28일 신생아에게 불필요하게 진정제와 마취제를 투여해 고의적으로 위험에 빠트린 30세 간호사에게 종신형을 선고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9.11.29 11:21
日 언론 "北 발사체 '연말 시한' 美 압박용…지소미아도 시험" 북한이 어제 초대형 방사포로 추정되는 물체를 쏜 것은 앞서 제시한 '연말 시한'이 임박한 가운데 미국을 압박하기 위한 것이라고 일본 언론들은 분석했습니다. SBS 2019.11.29 11:20
알바니아 지진 사망자 중에는 총리 예비 며느리도 에디 라마 총리의 아들 그레고르의 약혼녀 크리스티 레시는 부모, 남자형제와 함께 매장됐습니다. 그레고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희생자 중에는 나와 가장 가까운 이와 그의 부모, 형제도 포함돼있다"며 "그들은 무너진 건물더미 아래에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11.29 11:20
12명 살린 119 인명구조견 2마리 '은퇴'…일반인에 분양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임무를 마친 구조견 '모란'과 '맥'을 일반인에게 무상 분양한다고 29일 밝혔다. 2010년 5월 3일생 암컷 래브라도 리트리버인 모란과 2011년 4월 6일생 수컷 벨지안 말리노이즈인 맥은 2013년 6월 7일 서울시 특수구조단에 배치됐다. 연합 2019.11.29 11:18
정부 "재사용 불가능한 금강산 시설물 정비방안 구상 중" ▲ 김은한 통일부 부대변인 북한이 금강산의 남측 시설물 철거를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재사용이 불가능한 일부 시설물 정비를 검토하고 있다… SBS 2019.11.29 11:12
경찰, '여대생 불법 촬영' 외국인 유학생 수사 착수 지난 25일 밤 9시쯤 인천시 미추홀구 모 대학교 인근 술집에 있던 대학생 A씨가 불법 촬영 피해를 봤다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A씨는 당시 해당 외국인 남학생을 포함해 같은 수업을 듣는 학생들과 함께 술집에 갔다가 남녀 공용 화장실을 찾았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SBS 2019.11.29 11:06
보스턴 팬 야유받은 어빙, 리턴 매치 결장 친정팀 보스턴 셀틱스 팬들로부터 야유를 받은 미국프로농구 카이리 어빙이 이틀 만에 치르는 리턴 매치에 결장합니다. 브루클린 구단은 어빙이 홈구장인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리는 보스턴과의 경기에 어깨 부상으로 나올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11.29 11:06
[인-잇] "불우이웃도 많은데 왜 난민만 돕죠?" 정우성의 대답 우리는 잘 알지 못하는 대상에 대해서는 두려움을 갖기 쉽다. 주변의 편견과 의도된 가짜 뉴스에 휩쓸리기도 쉽다. 인간의 본성상 어쩌면 자연스러운 현상일지도 모른다. SBS 2019.11.29 11:00
캐나다 온타리오 호수 인근서 경비행기 추락…7명 숨져 캐나다 교통안전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께 토론토에서 출발해 퀘벡 시티로 향하던 미국 국적의 '파이퍼 PA-32' 단발 엔진 비행기가 온타리오주 킹스턴 공항으로 접근하던 중 추락했다고 밝혔다. 연합 2019.11.29 10:55
급식 인원 부풀려 지원금 받은 복지관 신고에 보상금 1천700만 원 국민권익위원회는 부패행위와 공익침해행위를 신고한 부패·공익신고자 30명에게 총 3억1천111만원의 보상금과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SBS 2019.11.29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