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청년수당, 10만 명에 준다는데…정말 효과 있을까? 서울시가 앞으로 3년 동안 10만 명에게 청년수당을 주겠다고 한 소식 전해드렸지요, 서울시는 정책 효과가 입증돼서 대상과 예산을 크게 늘리는 거라고 밝혔는데, 조금 더 보완해야 할 점은 없는지, 사실은 코너에서 확인해보겠습니다. SBS 2019.10.29 21:14
'수도요금 5억' 황당 고지서…항의하니 "690원만 내세요" 평범한 한 사무실에 한 달 수도요금으로 5억 원을 내라는 고지서가 날아왔습니다. 뭔가 잘못됐다고 항의하자 그럼 이번에는 690원만 내면 된다는 답변이 돌아왔다는데요, 황당한 수도 요금 고지서, 어떻게 된 일인지 G1 김도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19.10.29 21:11
"내 임무는 소녀상 철거"…글렌데일 소녀상 압박한 日 정부 미국 캘리포니아 주 글렌데일이라는 곳에 6년 전 미국에서 처음으로 평화의 소녀상이 세워졌습니다. 그런데 그 지역의 일본 총영사가 그 소녀상을 철거하라고 압박하고 있다는 폭로가 나왔습니다. SBS 2019.10.29 21:11
뿌연 먼지에 갇힌 한반도…때 이른 가을 황사, 이유는 주로 겨울이나 봄에 오던 황사가 오늘 한반도를 덮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특히 영남지역은 내일 오전까지 하늘이 뿌옇겠습니다. SBS 2019.10.29 21:07
부동산 '단타 거래' 5년 새 75%↑…22.9조 챙겼다 부동산을 산 뒤 값이 오르면 3년 안에 다시 팔아서 시세 차익을 챙기는 거래가 계속 늘자, 정부가 집중 단속에 나섰습니다. 부동산 시장을 불안하게 만든다고 본 것입니다. SBS 2019.10.29 21:05
중고물품 거래하다 여성 살해…피해자 가족에 메시지까지 중고 물건 사고팔 때 부피가 큰 것은 직접 보고 거래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중고 가구를 사겠다며 물건을 보러 간 남성이 시비 끝에 여성을 때려 숨지게 한 일이 있었습니다. SBS 2019.10.29 21:00
배달왔는데 "승강기 사용료 내라"…주민도 몰랐던 관행 경기도의 한 아파트에서 택배 기사들에게 배달하려면 1년에 5만 원씩 돈을 내라고 한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아파트 출입에 필요한 카드키를 돈을 받고 빌려준다는 것인데, 너무 한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SBS 2019.10.29 20:58
길 가다 'BMW 불꽃' 본 보험사 직원…운전자 살린 기지 고속도로를 달리던 BMW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크게 번지기 전에는 70대 운전자가 차량 가까이에 있었다는데 때마침 근처를 지나던 남성이 위험을 감지하고 운전자를 무사히 대피시켰습니다. SBS 2019.10.29 20:55
[포토] 모친 임종 지킨 문 대통령…병원 나선 뒤 빈소로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SBS 2019.10.29 20:45
임신 34주 낙태 중 '아기 울음'…의사 살인 혐의 구속 출산까지 6주밖에 남지 않은 임신 34주의 임신부에게 불법 낙태 수술을 한 혐의로 산부인과 의사가 구속됐습니다. 제왕절개로 나온 아이가 울음을 터뜨렸다는 의료진 진술을 확보한 경찰은 의사에게 살인죄도 적용했습니다. SBS 2019.10.29 2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