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돌아봤다가 '쾅'…7중 추돌사고로 5명 사상 출근길 정체가 이어지던 남해고속도로에서 트레일러가 다른 차량 6대를 들이받으면서,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KNN 황보람 기자입니다. 남해고속도로 가락나들목 인근 도로입니다. SBS 2019.10.11 02:45
日 수출 규제 100일, 삼성 찾은 文…"걱정 안 해도 됩니까"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가 시작된 지 100일이 됐는데, 문재인 대통령이 삼성을 또 찾았습니다. 삼성이 한국경제를 이끌어줘 감사하다며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제조 강국을 강조했습니다. SBS 2019.10.11 02:45
연천, 추가 확진에 완충지서 제외…'돼지열병' 수평 전파 우려 이번에 경기 연천에서 또 확인된 아프리카 돼지열병은 강원도와 인접한 농가였습니다. 2차 감염으로 바이러스가 수평 이동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19.10.11 02:45
철도노조 72시간 파업 돌입…KTX 28% 감축 운행 철도노조가 노동조건 개선을 요구하며 오늘부터 파업에 들어갑니다. KTX와 일반 열차 모두 평소보다 30% 정도 운행 편이 줄어들게 됩니다. 한승구 기자입니다. SBS 2019.10.11 02:45
'4골 폭발' 김신욱, 역대 39번째 해트트릭…스리랑카에 8대 0 승리 축구대표팀이 카타르월드컵 예선에서 약체 스리랑카를 8대 0으로 대파했습니다. 김신욱이 네 골을 터트렸고 주장 손흥민도 두 골을 뽑아냈습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SBS 2019.10.11 02:45
노벨문학상에 한트케·토카르추크…2018·2019 수상자를 한 번에 올해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연극 관객모독으로 유명한 오스트리아 극작가 페터 한트케가 선정됐습니다. 심사위원 미투 파문으로 선정하지 못했던 지난해 수상자도 한꺼번에 발표했습니다. SBS 2019.10.11 02:45
[날씨] '서울 26도' 낮 기온 껑충…해안가 강풍 주의 오늘은 어제보다 쌀쌀함이 조금 덜하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이 14도로 예년 수준을 회복하겠고, 한낮에는 26도까지 껑충 뛰어오르겠습니다. 조금 덥게도 느껴질 수 있겠습니다. SBS 2019.10.11 02:45
클로징 나이트라인 오늘 여기까지입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SBS 2019.10.11 02:45
노벨 문학상 한트케 "스웨덴 한림원의 용기 있는 결정" 오스트리아 출신의 작가 페터 한트케는 노벨 문학상 수상 소식에 스웨덴 한림원 측이 용기 있는 결정을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프랑스 파리에 사는 한트케는 수상 소감을 묻는 질문에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9.10.11 00:59
체코·폴란드서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포럼 열려 체코와 폴란드에서 한반도 평화 체제 구축 방안 논의와 관련된 포럼이 잇따라 개최됐습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체코 프라하의 카렐대와 폴란드 크라코프의 예기로니안대에서 지난 7일과 9일 각각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와 동북아 국제정세 전략 포럼'이 개최됐습니다. SBS 2019.10.11 0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