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추석 연휴 첫날 곳곳 빗방울…내일은 맑은 하늘 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 고향 가는 길에 오르시는 분들 많을 텐데요, 곳곳에 비 예보가 들어있어서 날씨 정보 잘 참고하셔야겠습니다. 지금도 보시면 충청과 전북, 경남에 비가 오고 있고요, 그중에서도 전북에는 시간당 20mm 안팎의 세찬 비가 쏟아지면서 호우주의보가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SBS 2019.09.12 07:58
한화 송광민, 마음 따로 몸 따로…'투혼의 수비' 프로야구 한화 송광민 선수의 투혼의 수비 끝으로 준비했습니다. 넘어져 구르면서도 어떻게든 던지려는 마음이 잘 보이는데 몸이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SBS 2019.09.12 07:56
LA 다저스, 서부지구 7연패…류현진, 4번째 가을야구행 류현진 선수의 소속팀 LA 다저스가 올해도 일찌감치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다저스는 볼티모어 원정 경기에서 7대 3으로 이겨 정규시즌 16경기를 남기고 1위를 확정했습니다. SBS 2019.09.12 07:55
양현종, 롯데에 '90구 이내 완봉승'…15년 만의 진기록 후반기 들어 눈부신 호투를 이어가고 있는 프로야구 KIA의 에이스 양현종 투수가 진기록을 세웠습니다. 15년 만에 90개도 안 되는 공을 던져 완봉승을 달성했습니다. SBS 2019.09.12 07:51
21살 임성재, PGA투어 신인상 쾌거…아시아 선수 최초 미국프로골프, PGA투어에서 우리나라의 임성재가 아시아 선수로는 역대 최초로 신인왕에 뽑혔습니다. 서대원 기자입니다. PGA투어는 오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임성재가 2018-2019 시즌 신인상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9.09.12 07:48
강력범죄 막다 다친 지하철 보안관, 산재 처리에 눈칫밥 산재보험은 노동자의 기본 권리이죠. 그런데 흉기 난동범을 제압하다 다친 지하철 보안관이 산재 신청을 하려 했더니 상급자는 하지 말라고 요구하고, 산재 처리가 되자 성과급이 깎인다며 다시 한번 책망한 사례가 확인됐습니다. SBS 2019.09.12 07:45
헌혈하다 동맥 파열됐는데…혈액원 "보상 방안 논의 중" 남을 돕겠다는 마음으로 헌혈 카페를 찾았는데 내 몸을 다쳐서 나오면 얼마나 황당할까요, 최근 헌혈을 하다 팔이 심하게 붓고, 동맥이 파열된 사례까지 있었는데 이런 일이 반복되면 무서워서 헌혈 더 꺼려하지 않을까요. SBS 2019.09.12 07:42
부산신보 이사장, 직원 채팅방서 막말…"만취해 실수"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시행이 두 달이 다 돼 가는데 아직도 이런 윗사람이 있습니다. 부산 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간부들이 있는 채팅방에서 새벽까지 거친 말을 쏟아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SBS 2019.09.12 07:39
"당분간 '조개젓' 먹지 마세요"…A형 간염 원인 지목 올해 유독 A형 간염이 크게 유행했는데 보건당국 조사 결과 바이러스에 오염된 조개젓이 그 원인으로 밝혀졌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일단 당분간은 조개젓을 먹지 말라고 권고했습니다. SBS 2019.09.12 07:37
불 끄고 보니 냉장고에 '모자 시신'…방화 추정 수사 어제 새벽 충남 천안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는데, 불을 끄고 보니 집 안 냉장고에서 60대 어머니와 30대 아들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화재 현장에서 인화물질이 발견됐다며 방화로 추정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SBS 2019.09.12 0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