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안경비대 "한국인 선원 4명 중 2명 구조" 미국 해안경비대는 미 동부 해안에서 전도된 현대글로비스 소속 자동차운반선 골든레이호 안에 고립된 것으로 알려진 한국인 선원 4명 가운데 2명을 … SBS 2019.09.10 04:34
네덜란드 주택서 총격으로 3명 사망·1명 부상 네덜란드의 한 주택에서 9일 총격 사건이 발생해 3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부상했다고 네덜란드 ANP 통신과 로이터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현지 일간지 '더 텔레흐라프'는 소식통을 인용해 이날 저녁 네덜란드 자위트홀란트주 도르드레흐트의 한 주택에서 한 경찰관이 가족들과 자신에게 총을 쐈다고 전했다. 연합 2019.09.10 04:34
트럼프, 北 협상제의에 "만남은 항상 좋은 것…지켜볼 것"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달 하순 미국과 협상할 용의가 있다는 북한의 담화 발표에 대해 "만남은 언제나 좋은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SBS 2019.09.10 04:34
콜롬비아 "국제사회에 베네수엘라 테러지원국 지정 요청할 것" 카를로스 트루히요 콜롬비아 외교장관은 9일 현지매체 블루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마두로 정권은 베네수엘라 영토 내에서 테러리스트 조직을 비호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 2019.09.10 04:33
공룡대멸종의 날 충돌구에 쌓인 암석으로 입증된 비극 약 6천600만년 전 지금의 멕시코 유카탄반도 인근에 소행성이 떨어져 공룡 대멸종이 시작된 바로 그날 충돌 현장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초대형 화재가 발생하고 쓰나미가 일었을 뿐 아니라 광물에 포함돼있던 황이 대기 중으로 날아올라 햇볕을 차단함으로써 혹독한 겨울이 시작돼 결국 공룡을 비롯한 지구상의 생물 75%가 멸종했을 것이라는 게 가장 유력한 가설로 제기돼 왔는데 이를 뒷받침하는 구체적인 증거들이 제시됐다. 연합 2019.09.10 04:05
남수단 반군 지도자, 평화협정 담판 위해 1년여만에 귀국 남수단 반군 지도자가 대통령과 평화협정을 맺은 지 1년여만에 귀국해 협정의 이행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리크 마차르 남수단 반군 지도자는 9일 60여명의 대표단과 보안요원들을 이끌고 수도 주바에 도착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연합 2019.09.10 04:05
브라질 댐 붕괴사고 지역 주민들 '절망적 선택' 늘어 브라질 남동부 미나스 제라이스 주 브루마지뉴 지역에서 일어난 광산 댐 붕괴사고 이후 주민들이 스스로 목숨을 버리려는 '절망적 선택'을 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 2019.09.10 04:04
'오더, 오더' 외치던 버커우 영국 하원의장 사퇴 발표 영국 유명 정치인 중 한 명인 존 버커우 하원의장이 9일 하원의장직과 하원의원직 사퇴 의사를 공식 발표했다. 버커우 의장은 이날 하원에서 개인 성명을 통해 사퇴 입장을 밝혔다. 연합 2019.09.10 04:04
'증오 조장'…페이스북, 파시즘 추종 이탈리아 극우정당 계정 차단 '네오파시즘'을 추종하는 이탈리아 극우정당 '카사파운드'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계정이 타인에 대한 증오 확산 등을 이유로 차단됐다. 9일 ANSA 통신에 따르면 페이스북 측은 카사파운드 계정이 다른 사람을 공격하고 증오를 퍼뜨리는 데 사용되는 등 운영 정책을 심각하게 위반했다며 이같이 조치했다. 연합 2019.09.10 04:02
유엔인권대표 "기후변화가 인권 위협…베네수 구금자 83명 석방" 미첼 바첼레트 유엔 인권고등판무관 기후 변화가 인권의 최대 위협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바첼레트 최고대표는 이날 오전 유엔 제네바 사무소에서 42차 인권이사회 개막 연설을 하고 기후 변화가 굶주림을 확대하고 경제 발전을 후퇴해 폭력과 이주 행렬을 부추기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연합 2019.09.10 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