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행객 '묻지마 폭행' 남성 검거…"문신 싫어서" 지난 5일 부산역 지하상가에서 여성 2명을 '묻지마 폭행'하고 달아난 남성이 3일 만에 붙잡혔습니다. 부산 동부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53살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9.09.09 08:17
태풍 속 빗발친 '119 신고'…목숨 건 구조활동 순간들 특히 강풍 피해가 컸던 태풍 링링 탓에 토요일부터 어제까지 119 신고가 폭주했습니다. 지붕과 간판이 날아가고 쓰러진 나무가 도로를 덮친 현장엔 늘 119 대원들이 있었습니다. SBS 2019.09.09 08:14
[날씨] "우산 챙기세요"…'제주·남부 집중' 전국 많은 비 가을장마와 태풍에 이어서 또다시 오늘부터 모레까지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계속해서 비 피해 없도록 안전에 유의해 주셔야겠는데요, 현재 전국 곳곳에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SBS 2019.09.09 08:12
男 피겨 '기대주' 이시형, 주니어 그랑프리 첫 은메달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 남자부 싱글에서 우리나라의 19살 이시형 선수가 처음으로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SBS 2019.09.09 08:09
'뜨거운 포옹' 박항서의 베트남, 히딩크 중국에 2:0 승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를 합작한 히딩크 중국 대표팀 감독과 박항서 베트남 대표팀 감독이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결과는 제자 박 감독의 완승이었습니다. SBS 2019.09.09 08:07
"투혼 빛났다" 한국 농구, 25년 만에 월드컵서 승리 남자농구 월드컵에서 우리나라가 코트디부아르를 꺾고 25년 만의 값진 승리를 따냈습니다. 김종규, 이대성에 이어 이정현까지 핵심 선수들이 줄줄이 부상으로 빠졌지만 마지막 자존심을 지키려는 선수들의 투혼이 빛났습니다. SBS 2019.09.09 08:05
박병호, 시즌 31호포 · 단독 선두 유지…'홈런왕 보인다' 프로야구에서는 키움 박병호 선수가 시즌 31호 홈런을 터뜨려 5년 만의 홈런왕 복귀 가능성을 더욱 높였습니다. KIA전 2회 팀 동료 샌즈가 시즌 28호 아치를 그리자, 박병호도 곧장 응수했습니다. SBS 2019.09.09 08:05
'이주형 역전포' 한국, 호주 꺾고 청소년야구대회 동메달 세계청소년야구대회에서 우리나라가 호주에 짜릿한 역전극을 펼치며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한-일전에서 멋진 스포츠맨십으로 화제가 된 이주형 선수가 역전 결승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SBS 2019.09.09 08:03
'여름 추석'이 바꾼 선물 판도…자취 감춘 日 제품 추석 연휴가 어느새 사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5년 만에 찾아온 이른바 '여름 추석'으로 추석 선물세트 시장도 예년과는 다르다고 하는데요, 불매운동 여파 속에 일본산 제품은 아예 자취를 감췄습니다. SBS 2019.09.09 08:01
마치 아이언맨처럼…노동자 보호하는 '착용 로봇'의 진화 요즘 산업 현장에서는 입을 수 있는 로봇, 이른바 '웨어러블 로봇'이 사람들의 작업을 돕고 있습니다. 작업자들의 근골격계 질환을 줄여줄 수 있는 도구로 기대가 높습니다. SBS 2019.09.09 0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