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 문의 수역 녹조 확산…'관심' 경보 발령될 듯 청주권 시민들에게 공급되는 수돗물의 취수원인 대청호 문의수역의 녹조가 폭염 탓에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물이 짙은 녹색으로 변하는 녹조 현상이 심해도 수돗물의 품질에는 큰 문제가 생기지 않지만, 충북도와 청주시는 불안감 해소 차원에서 저감 대책을 강화하고 있다. 연합 2019.08.13 08:26
부산 해운대에 가로 1.5m, 깊이 2.5m 싱크홀 발생 12일 오후 7시 43분쯤 부산 해운대구 우동 한 공동주택 앞 도로에서 싱크홀이 발생했다. 왕복 1차선 도로에 발생한 해당 싱크홀은 직경 1.5m, 깊이 2.5m인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 2019.08.13 08:23
유엔 대북제재위 "北 사이버 해킹, 한국이 최다 피해국" 북한이 사이버 해킹으로 최대 20억 달러를 탈취했다는 평가가 나온 가운데 북한 해킹의 최대 피해국이 건수 기준으로 한국이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SBS 2019.08.13 08:19
美, 홍콩 시위 中 무력개입 우려에 경고·압박…"폭력 자제해야" 미 상원을 이끄는 공화당의 미치 매코널 원내대표가 트위터를 통해 공개적인 경고성 발언에 나섰고, 트럼프 행정부의 당국자들도 홍콩의 자치권 존중과 집회의 자유를 강조하는 등 중국 압박에 가세했습니다. SBS 2019.08.13 08:16
LPGA 투어 우승 허미정, 세계 랭킹 79위에서 43위로 '껑충' 미LPGA투어에서 개인 통산 3승을 달성한 허미정이 세계 랭킹 43위에 올랐습니다. 어제 영국 스코틀랜드의 노스 베리크에서 끝난 LPGA 투어 스코틀랜드오픈을 제패한 허미정은 이날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79위보다 36계단이 오른 43위가 됐습니다. SBS 2019.08.13 08:10
이영훈 "위안부, 사실과 달라"…극우 인사들에 '단골 활용' 요즘 같은 때 반일 감정이 비이성적인 종족주의라는 주장을 펴는 우리 학자가 있습니다. 이영훈 전 교수의 이야기인데, 이 전 교수는 위안부 피해자에 대해서도 사실과 다른 면이 있다며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그게 또 일부 극우 인사들의 망언에 활용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SBS 2019.08.13 08:08
[날씨] '서울 34도' 오늘도 무더위…전국 곳곳 소나기도 밤사이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요즘 너무 더워서 잠 뒤척이는 분들 많으시죠. 오늘은 특히 어제보다 더 날이 더워지겠습니다. 어제 28.5도까지 올랐던 서울은 오늘은 무려 34도까지 오르겠고 내일은 35도로 더 덥겠습니다. SBS 2019.08.13 07:59
광고판에 축구공이 '쏙'…역할 톡톡히 해낸 볼보이 축구경기 중 광고판 안으로 공이 사라지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책임감 강한 볼보이의 모습으로 파워스포츠 마칩니다. SBS 2019.08.13 07:58
무릎 꿇고 주먹 들고…美 선수들, 인종차별 잇단 항의 미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팬 아메리칸 대회 시상식에서 잇따라 인종차별에 대한 항의 퍼포먼스를 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리우 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미국 펜싱 플뢰레 대표 임보든은 북중미와 남미까지 아메리카 대륙 국가들이 경쟁하는 팬 아메리칸 대회 단체전에서 미국의 금메달을 이끌었습니다 금메달을 목에 건 뒤 국가가 연주되자, 이렇게 혼자서만 한쪽 무릎을 꿇었습니다. SBS 2019.08.13 07:56
'역사적인 평균자책점' 류현진, 사이영상 굳히기 돌입! 류현진 선수의 사이영상 수상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역 최고를 넘어 역대 최고 수준의 호투쇼를 펼치면서 앞으로 남은 등판에서 자멸하지만 않으면 수상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는 분석입니다. SBS 2019.08.13 0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