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20일 서머송 '음파음파' 발표…'빨간 맛'·'파워 업' 이을까 그룹 레드벨벳이 청량한 매력의 여름 노래 '음파음파 '로 컴백한다. 레드벨벳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3일 "레드벨벳 새 미니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2('The ReVe Festival' Day 2)가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며 "앨범에는 타이틀 곡 '음파음파'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 6곡이 수록됐다"고 밝혔다. SBS연예뉴스 2019.08.13 11:42
정부 '상응 조치' 극력 부인하는 이유…"WTO 맞소송 당할 수도" 정부가 12일 일본을 백색국가 명단에서 제외하면서 '맞대응'이 아니라고 극력 부인한 배경에 관심이 쏠립니다. 일본이 한국을 백색국가에서 배제한 수출무역관리령 개정안을 공포한지 5일 만에 나온 한국의 전략물자 수출입고시는 수출지역을 2개에서 3개로 늘리고 역시 일본을 한등급 낮은 분류체계에 포함했습니다. SBS 2019.08.13 11:40
문 대통령 "우리 경제 기초 체력 튼튼…가짜뉴스 경계해야"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 경제의 기초 체력은 튼튼하다"면서 "가짜뉴스나 허위 정보로 시장의 불안감 키우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08.13 11:40
국내 최대 성매매 사이트 '밤의 전쟁' 총책 징역 1년 실형 국내 최대 성매매 알선 사이트로 알려진 '밤의 전쟁' 관리 총책이 징역 1년 실형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형사8단독 이태영 판사는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1년과 추징금 4천279만원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 연합 2019.08.13 11:38
[Pick] 셋방서 숨진 탈북 모자…냉장고 속 유일한 음식은 '고춧가루' 뿐 40대 탈북 여성이 6살 아들과 함께 숨진 후 2달 만에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지난달 31일 관악구 봉천동의 한 임대 아파트에서 42살 탈북 여성 한 모 씨가 6살 아들 김 모 군과 숨진 채 발견됐다고 어제 밝혔습니다. SBS 2019.08.13 11:37
[Pick] 바닥에 흥건한 '보라색 피'?…천방지축 강아지들의 대형 사고 현장 강아지 두 마리의 장난 때문에 일어난 대형 사고 현장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9일, 싱가포르 일간지 스트레이트 타임스 등 외신들은 말레이시아 쿠칭에 사는 한 페이스북 사용자가 공개한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9.08.13 11:37
[Pick] 홍준표, '반일 종족주의'에 "이건 아니다" 주장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가 이영훈 전 서울대 교수의 저서 '반일 종족주의'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지난달 출간된 '반일 종족주의'는 반일 감정을 비판하는 책으로, 일제 식민기간 동안 강제 동원이나 위안부 성 노예 등의 만행은 없었다는 주장이 담겨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SBS 2019.08.13 11:32
제주도 북부 오전 11시 폭염주의보…"건강 유의" 제주지방기상청은 13일 오전 11시를 기해 제주도 북부에 폭염주의보를 내렸습니다. 폭염주의보는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할 때 내려집니다. SBS 2019.08.13 11:31
추신수, 안타 없이 볼넷 1개…타율 0.272 텍사스의 추신수가 안타 없이 볼넷 1개만 수확했습니다. 추신수는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방문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습니다. SBS 2019.08.13 11:25
인도 남부 홍수 피해 확산…227명 사망·이재민 100만 명 힌두스탄 타임스 등 현지 매체는 재난 당국을 인용해 인도 남부 케랄라주, 카르나타카주, 안드라프라데시주, 동부 웨스트벵골 주, 서부 구자라트주 등에서 최근 일주일 가까이 집중 호우가 쏟아지면서 227명이 숨지고 100만 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오늘 보도했습니다. SBS 2019.08.13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