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시내버스 고가도로 난간 충돌…승객 4명 병원 이송 10일 오후 4시 10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대잠사거리 인근 고가도로 내리막길에서 시내버스가 도로 옆 다리 구조물을 들이받아 난간 위로 올라갔다. 연합 2019.07.10 17:49
'1등이다!' 결승선 밟고 환호한 남성…대반전 결과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한 바퀴 남았는데..'입니다. 지난 5일 스위스에서 열린 국제육상경기연맹 다이아몬드 리그 5,000m 경기 현장입니다. SBS 2019.07.10 17:43
'출퇴근 카풀 허용'·'택시 월급제' 국토위 소위 통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교통법안심사소위는 10일 출퇴근 시간대 카풀을 허용하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을 가결했습니다. 개정안에 따르면 카풀은 출퇴근 시간대인 오전 7∼9시, 오후 6∼8시에만 영업이 허용됩니다. SBS 2019.07.10 17:43
내년 최저임금 수정안…노 '9천570원' vs 사 '8천185원' 최저임금위원회가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최종 담판에 돌입한 10일 노사 양측이 내년도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의 수정안을 제출했습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1차 전원회의를 열어 내년도 최저임금을 얼마로 결정할지에 관한 심의에 본격적으로 착수했습니다. SBS 2019.07.10 17:42
외교부 아태국장 곧 일본 방문…한일 국장급 협의는 불투명 외교부 일본 담당인 김정한 아시아태평양국장이 곧 일본 도쿄를 방문할 것으로 전해져 한일 국장급 협의가 성사될지 주목됩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김 국장이 이번 주말 도쿄에서 열리는 일본지역 공관장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할 예정"이라며 "남관표 주일대사 부임을 계기로 마련된 자리"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9.07.10 17:42
내일까지 최고 200㎜ 장맛비…강원 영동은 모레 새벽 그칠 듯 11일까지 전국에 걸쳐 최고 200㎜의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강원 영동 지방은 장맛비가 12일 새벽까지 계속될 전망입니다. 10일 오후 4시 현재 전국이 흐린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SBS 2019.07.10 17:42
망설임 없이 바다로 뛰어든 경찰…피서객 2명 무사 구조 순찰 중이던 교통경찰이 직접 바다에 뛰어들어 물에 빠진 피서객 2명을 구해낸 사연이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바다 뛰어든 경찰'입니다. SBS 2019.07.10 17:39
가로등·담벼락 '덕지덕지'…도심 뒤덮은 나방떼 '골치'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불청객 나방떼'입니다. 충북 단양군에서 엄청난 나방떼가 나타나 주민들에게 큰 불편을 주고 있습니다. 가로등과 담벼락 위에 덕지덕지 붙어 있는 게 전부 나방떼입니다. SBS 2019.07.10 17:38
원전 사고 때 방출된 '세슘', 1년 만에 일본으로 돌아와 후쿠시마 원전 사고 때 방출됐던 방사성 물질이 태평양을 돌아 1년 만에 일본으로 되돌아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세슘, 다시 일본으로'입니다. SBS 2019.07.10 17:37
北 신문, 한일갈등 격화 속 연일 日 비난…"민족이익 짓밟아" 북한 매체들이 연일 아베 정권을 향해 과거청산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은 10일 정세론해설에서 대한 '강제징용 판결 보복조치'를 거론하며 "과거죄악에 대한 배상 책임을 회피하고, 남조선 당국을 저들의 손아귀에 틀어쥐고 군국주의 목적을 실현하려는 아베 일당의 간악한 흉심이 깔려있다"고 비난했습니다. SBS 2019.07.10 1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