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55년 동안 할아버지 서랍 속에 방치된 골동품의 놀라운 가치 할아버지에게 물려받은 작은 조각상이 엄청난 가치를 지닌 예술품으로 밝혀져 화제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3일, 영국 BBC 등 외신들은 영국 에든버러에 사는 한 가족이 조부로부터 물려받은 오래된 조각상이 약 200년 전에 사라졌던 일명 '루이스 체스맨' 세트 중 하나로 밝혀졌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9.06.04 17:24
시계 제로 속 "시신 몸에 닿아 수습"…남은 실종자 17명 실종된 2명의 시신이 어제 발견되면서 실종자는 17명으로 줄었습니다. 헝가리 정부 측은 내일 선체 인양을 시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세영 기자입니다. SBS 2019.06.04 17:23
[스브스타] 스윙스가 공개한 피자집 간판 훼손 CCTV 영상…대체 무슨 일? 래퍼 스윙스가 자신이 운영하는 피자집 간판 훼손 사건을 언급하며 CCTV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스윙스는 오늘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피닉스 피자 간판 부시기 사건"이라고 글을 남기며 CCTV 영상과 사진을 올렸습니다. SBS 2019.06.04 17:12
[Pick] 상어 잡아 꼬리 자른 뒤 다시 바다에 내던진 어부들 믿기지 않을 정도로 끔찍한 일을 저지른 두 남성의 사연이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3일, 미국 폭스 뉴스 등 외신들은 그린란드의 한 바닷가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사건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6.04 17:11
[Pick] 65m 높이에서 유유자적…'관종'이 선택한 아슬아슬한 선탠 장소 한 남성의 어이없는 행동 때문에 수많은 시민이 불편을 겪는 일이 벌어져 화제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3일, 영국 메트로 등 외신들은 런던 타워브릿지 위에서 일광욕을 한 남성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6.04 17:11
기상청 "올해도 덥지만, 지난해처럼 혹독하진 않아"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S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SBS 2019.06.04 17:05
'민간요법으로'…사약에 쓰던 독초 끓여 먹은 70대 숨져 70대 남성이 민간요법으로 독초를 끊여서 먹은 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4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10분쯤 A 씨가 광주 서구 자신의 집에서 평소 민간요법으로 복용하던 초오를 명탯국에 넣어 끓여 먹었다가 몸 상태가 이상해지자 병원을 찾았습니다. SBS 2019.06.04 17:02
전 남편 살해·시신유기 혐의 30대 구속 "증거 인멸·도주 우려" 제주에서 전 남편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은 전 남편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36살 고 모 씨에게 청구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SBS 2019.06.04 16:56
검찰, 식약처 압수수색…인보사 허가 과정 정밀추적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는 오늘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쥬' 파문과 관련해 주무 부처인 식품의약품안전처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충북 오송에 있는 식약처 청사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코오롱생명과학에 인보사 품목 허가를 내줄 당시 관련 자료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압수했습니다. SBS 2019.06.04 16:54
검찰, 식약처 압수수색…인보사 허가 과정 정밀추적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는 4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쥬' 파문과 관련해 주무 부처인 식품의약품안전처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이날 충북 오송에 있는 식약처 청사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코오롱생명과학에 인보사 품목 허가를 내줄 당시 관련 자료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압수했습니다. SBS 2019.06.04 1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