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팀 킴' 아닌 '팀 민지'로…그들의 당찬 도전장 한국 컬링 사상 처음으로 세계선수권에서 메달을 따낸 여자 컬링 대표팀, 춘천시청은 그동안 '리틀 팀 킴'으로 불려 왔는데 이제부터는 새 이름, '팀 민지'로 불러 달라며 더 큰 도약을 다짐했습니다. SBS 2019.04.11 21:47
'명인열전' 마스터스 곧 개막…출사표 던진 김시우 '명인 열전'으로 불리는 남자골프 메이저대회 마스터스가 잠시 후 개막합니다. 김시우가 우리 선수로는 유일하게 '꿈의 무대'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SBS 2019.04.11 21:46
시공간 뒤틀린 '블랙홀' 촬영 성공…아인슈타인 이론 확인 인터스텔라 같은 SF영화에 자주 등장했던 블랙홀, 그만큼 낯설지는 않지만 알고 보면 지금까지 실제로 관측된 적은 없었는데, 상상만 하던 그 블랙홀을 국제 연구진이 발견해 촬영했습니다. SBS 2019.04.11 21:41
이념·출신 떠나 오직 '독립' 위해…광복군의 발자취 <송욱 기자> 상하이에서 태동한 임시정부는 마지막 거점인 충칭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했습니다. 그 정점은 임정 직할 부대인 한국광복군을 창설한 일입니다. SBS 2019.04.11 21:36
"국호는 대한민국"…임시정부, 상하이에 세운 이유는 100년 전 오늘, 중국 상하이에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만들어졌습니다. 각 지역을 대표하는 독립지사 29명이 모여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한 임시정부를 세운 겁니다. SBS 2019.04.11 21:35
SBS, BJC 1분기 보도상 2개 부문 수상 SBS가 방송기자클럽이 수여하는 2019년 1분기 BJC 보도상 2개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뉴스 부문에서는 유명 연예인의 성범죄 의혹과 이를 둘… SBS 2019.04.11 21:30
잠시 뒤 한미정상회담…폼페이오 "대북 제재에 약간의 여지" 북한이 이런 메시지를 내놓은 가운데 약 4시간 뒤인 우리 시간으로 내일 새벽 1시, 한국과 미국의 정상회담이 열립니다. 북한과 미국 사이 대화의 실마리를 찾는 게 핵심인데 회담을 앞두고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대북 제재에 약간의 여지를 두고 싶다는 말을 했습니다. SBS 2019.04.11 21:24
대외관계 개선 대신 '자력갱생'…버티기 전략 나선 北 2달 전 미국과 정상회담을 빈손으로 끝냈던 북한이 앞으로 정책 방향을 자력갱생으로 정리했습니다. 밖에 의지하지 않고 자기들 힘으로 이겨내겠다는 건데, 핵을 포기하면 제재를 풀어주겠다는 미국 요구에 응하지 않고 버티겠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SBS 2019.04.11 21:23
야당 "이미선 사퇴·조국 책임져라"…여당도 '갑론을박' 야당 네 곳은 한목소리로 이미선 후보자가 스스로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인사 검증을 맡았던 조국 민정수석도 책임져야 한다고 했는데 여당은 불법은 없었으니까 치명적 결함은 아니라면서도 곤혹스러운 표정이 역력합니다. SBS 2019.04.11 21:18
'이미선 주식' 금융당국도 나섰다…미공개 정보 이용했나 이미선 후보자의 주식 투자를 둘러싼 의혹이 계속되자 금융당국도 나섰습니다. 주식 거래 과정에 문제가 있었는지 들여다보기로 했습니다. 계속해서 김정우 기자입니다. SBS 2019.04.11 2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