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홍콩, 작년 대북제재위반 의심사례 182건 조사" 홍콩이 지난해 대북제재 의심사례 182건을 조사했다고 VOA, 미국의소리 방송이 미 국무부 보고서를 인용해 오늘 보도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21일 공개한 '2019 홍콩정책법 보고서'의 제재이행 관련 항목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작년의 조사 건수가 2017년보다 2배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SBS 2019.03.23 10:54
PGA 임성재, 발스파 챔피언십 2R 1타 차 공동 3위 미국프로골프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임성재 선수가 선두와 1타 차 공동 3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올 시즌 신인인 임성재는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를 쳤습니다. SBS 2019.03.23 10:51
피츠버그 강정호, 2루타 포함 이틀 연속 2안타 미국 프로야구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강정호 선수가 이틀 연속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좋은 타격감을 이어갔습니다. 강정호는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샬럿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2번 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를 기록했습니다. SBS 2019.03.23 10:51
검찰, 김학의 긴급출국금지 전 입건…사실상 수사 개시 성폭력 등 의혹을 사는 김학의 전 차관에 대한 검찰 수사가 사실상 시작됐습니다. 다만 아직은 김 전 차관의 혐의를 구체적으로 특정하지는 않은 상태여서 신병을 확보할 근거가 없어 출국금지 외에 추가 조치는 취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SBS 2019.03.23 10:51
[취재파일] 2070년대…개나리·진달래 축제는 2월에, 벚꽃축제는 3월에 열린다? 꽃샘추위 속에서도 봄꽃이 앞다퉈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다. 기상청은 지난 20일 진해의 대표적인 벚꽃 군락지인 여좌천 벚꽃이 개화했다고 공식 선언했다. SBS 2019.03.23 10:13
필리핀 호텔서 30대 한국인 형제 2명 추락사 필리핀의 한 호텔에서 30대 한국인 형제 2명이 추락해 숨져 현지 경찰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GMA뉴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22일 오전 6시께 필리핀 북부 메트로 마닐라에 있는 마카티시의 한 호텔 앞에 38세와 35세인 김 씨 형제가 숨져 있는 것을 주변을 순찰하던 현지 경찰관이 발견했습니다. SBS 2019.03.23 10:06
"집에서 독도가 보인다"…55년 만에 활짝 열린 '신비의 섬' '일주도로'로 열린 신비의 섬 지난해 12월 28일 해안선을 따라 울릉도를 한 바퀴 돌 수 있는 일주도로가 완공됐다. 일주도로 사업은 1963년 울릉도 종합개발 계획과 함께 시작됐지만, 그동안 난공사와 예산 문제로 골머리를 앓았다. SBS 2019.03.23 10:05
"수천만 원 써도 못 갖는 아이" 눈물…여전한 '난임'의 고통 이천둥이·삼천둥이를 아시나요? 지난 한 해 합계 출산율이 0.98명으로 집계됐다. 사상 처음으로 1명대가 깨지며 역대 최저를 기록한 것이다. 아이 낳지 않는 사회가 된 대한민국. SBS 2019.03.23 10:04
류현진, 개막전 선발 확정…박찬호 이후 역대 2번째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의 류현진 선수가 박찬호 이후 한국인 투수로는 두 번째로 메이저리그 개막전 선발 투수로 나서게 됐습니다. 메이저리그 공식 사이트인 MLB닷컴은 LA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의 말을 인용해 류현진이 다저스의 개막전 선발 투수로 확정됐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9.03.23 09:56
'이희진 부모' 돈가방에 부가티 매매서류 있었다…그 의미는? 이희진 부모살해' 사건으로 검거된 피의자 김모씨가 5억원이 든 피살자의 가방 안에서 슈퍼카 '부가티' 매매증서를 발견하고, 나머지 판매대금 10억원까지 챙기기 위해 추가범행을 계획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SBS 2019.03.23 0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