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풍의 팀' 울버햄튼, 상대 골키퍼 실수로 터진 극장골 프리미어리그 '돌풍의 팀' 울버햄튼이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극장골로 뉴캐슬과 비겼습니다. 상대 골키퍼의 실수 덕분에 승점 1점을 챙겼네요. SBS 2019.02.12 07:59
'49살' 필 미컬슨, 대회 5번째 정상…PGA 통산 44승 49살의 골프 스타 필 미컬슨이 하루를 더 기다린 끝에 PGA 페블비치 프로암대회에서 우승해 통산 44승을 달성했습니다. 어제 4라운드 경기가 악천후로 지연되면서 선두 필 미컬슨과 공동 2위 폴 케이시만 경기를 다 마치지 못하고 오늘 새벽 잔여 경기를 치렀는데요, 2개 홀을 남기고 3타 차 선두였던 필 미컬슨이 18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면서 19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SBS 2019.02.12 07:59
[Pick] '백인 잔치' 혹평 받던 그래미 확 달라졌다…BTS부터 두아리파까지 미국 최고 권위의 음악 축제로 자리 잡은 그래미 시상식이 올해로 61회째를 맞이했습니다. '제61회 그래미 시상식'은 현지 시간 1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렸습니다. SBS 2019.02.12 07:57
흔들리는 현대캐피탈…승점 1점 사이 '안갯속' 선두 경쟁 프로배구에서 선두 탈환을 노렸던 2위 현대캐피탈이 하위권 팀에 또 덜미를 잡혔습니다. 이렇게 되면서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 그리고 우리카드의 정규리그 우승 경쟁이 더 뜨거워졌습니다. SBS 2019.02.12 07:57
숙소 1층에 상담실 "인권이 먼저다"…달라지는 선수촌 폭력과 성폭력으로 얼룩졌던 국가대표 선수촌이 달라질 전망입니다. 선수인권상담실이 처음 문을 열었고 신임 선수촌장도 인권이 먼저라고 강조했습니다. SBS 2019.02.12 07:56
美국무부 "문희상 의장·설리번 부장관, 北 FFVD 긴밀조율 유지" 문희상 국회의장과 존 설리번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북한의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를 반드시 이뤄내기 위해 긴밀한 조율을 유지하기로 약속했습니다. SBS 2019.02.12 07:54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 김은경 전 장관 검찰 조사 현 정부의 이른바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 등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을 불러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환경부 산하 기관… SBS 2019.02.12 07:53
세계 석학 크루그먼 "올해말 글로벌 경기침체 가능성…가장 우려되는 곳은" 2008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폴 크루그먼 미국 뉴욕시립대 석좌교수가 이르면 올해 말 글로벌 경기침체를 경고했다고 경제매체 CNBC 방송이 현지 시간으로 11일 전했습니다. SBS 2019.02.12 07:53
BTS, 시상자로 '그래미 나들이'…"수상자로 돌아오겠다" 전 세계 최고 권위의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꼽히는 그래미 어워즈에 우리 가수 최초로 방탄소년단이 무대에 올랐습니다. 이번엔 시상자였는데 방탄소년단은 다음에 수상자로 다시 돌아오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2.12 07:53
"사형제도 폐지해야"…천주교주교회의, 헌법소원 천주교계에서 사형제도가 위헌이라며 헌법소원을 제기했습니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사형제도폐지소위원회는 12일 헌법재판소에 사형제도를 규정한 형법 제41조 제1호 등에 대한 헌법소원심판 청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2.12 0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