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앞에서 또 택시기사 분신…진입 막히자 불 질러 11일 오후 3시52분 서울 국회 정문 앞에서 60대 택시기사가 자신의 몸에 불을 질렀다가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소방당국과 현장 목격자… SBS 2019.02.11 16:09
또 '북한군 개입' 주장…한국당, 5.18 왜곡 공청회 후폭풍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윤춘호 SBS 논설실… SBS 2019.02.11 16:04
중국 공산당, 젊은 세대 겨냥해 SNS 당근·채찍 전략 병행 보도에 따르면 중국 공산당은 '당의 영도'에 대한 대중적 지지를 확보하기 위해 애쓰고 있지만, 중국의 젊은 세대에게는 이런 당국의 선전이 잘 통하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19.02.11 15:59
두통 환자 퇴원시켰더니 뇌경색…응급실 당직 의사 유죄 교통사고로 두통을 호소하며 응급실에 실려 온 환자를 제대로 조치하지 않고 퇴원시켜 뇌경색에 빠뜨린 혐의로 기소된 종합병원 의사에게 법원이 유죄를 선고했습니다. SBS 2019.02.11 15:58
병든 아버지 죽인 장애아들…존속살해 무죄·과실치사 인정 병든 아버지를 죽이고 시신을 훼손해 버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지적장애 남성이 2심에서 1심과 마찬가지로 존속살해 혐의는 벗었습니다. 그러나 재판부가 사체손괴·사체유기 혐의 외에 과실치사 혐의를 인정해 형량이 늘었습니다. SBS 2019.02.11 15:56
'음주운전 적발' 안재욱, 2003년에도 음주운전 사고 "실망도 2배" 배우 안재욱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두 번째 적발되면서 팬들에게 실망을 안겨주고 있다. 11일 소속사 제이블 엔터테인먼트는 안재욱이 지난 9일 밤 지방일정을 마치고 술을 마신 뒤 숙소에 들렀다가 다음날인 10일 아침 충분한 휴식 없이 차를 몰고 서울로 올라오던 중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면허정지 됐다고 밝혔다. SBS연예뉴스 2019.02.11 15:55
중국, 경기 둔화에도 춘제 해외여행 급증…한국은 인기 4위 중국이 급격한 경기 둔화를 겪고 있지만, 춘제 연휴 기간 중국인들의 해외여행 급증세가 이어졌습니다. 중국 국가이민관리국 통계를 인용한 신화통신 보도에 따르면 춘제 기간에 중국 출입 심사를 받은 사람은 1천253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증가했습니다. SBS 2019.02.11 15:54
홍준표, 2·27 전대 불출마 선언…"끝까지 함께하지 못해 유감"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는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해 유감"이라며 2·27 전당대회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홍 전 대표는 당원들에게 보낸 입장문에서 "이번 전당대회는 모든 후보자가 정정당당하게 상호 검증을 하고 공정한 경쟁을 하여 우리 당이 새롭게 태어나는 계기가 돼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19.02.11 15:52
대법 "공정위, 퀄컴에 2천700억 과징금 일부 위법…1심 다시" 2009년 공정위가 퀄컴에 부과한 2천732억원의 과징금 중 일부가 잘못 부과됐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2009년 당시 기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였던 과징금을 두고 공정위와 퀄컴이 벌인 10년 간의 법적분쟁이 퀄컴 측의 일부 승소로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SBS 2019.02.11 15:51
황교안 "문재인 정부에 인내심 한계…적폐 운운하며 적폐 돼" 자유한국당 당권 주자인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온 국민이 경악하고 탄식을 해도 무엇이 잘못됐는지를 모르는 문재인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을 보면 인내심의 한계를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02.11 1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