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벌금 금괴밀수범, 일당 12억 원 '황제노역' 하나 법원으로부터 징역 5년과 징역 2년 6개월을 각각 선고받은 주범 윤 모 씨와 운반조직 총책 양 모 씨에게 선고된 벌금은 1조3천억여원씩입니다. 국내 법원 역사상 단일 사건 최대 벌금입니다. SBS 2019.01.15 13:07
[날씨] '평소의 4∼6배' 고농도 미세먼지 계속…중부부터 해소 최악의 고농도 미세먼지 때문에 건강 관리도 걱정입니다. 먼저 12시 기준 초미세먼지 농도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서울이 지금 101㎍, 경기도가 115, 광주는 133㎍ 등 어제보다는 이 미세먼지 농도 수치가 조금 낮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평소보다 4배에서 최고 6배가량 짙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SBS 2019.01.15 13:00
편의점에 둔기들고 침입…현금 30만 원 빼앗아 도주 인천 한 편의점에 침입한 남성이 종업원을 둔기로 위협하고 현금을 빼앗아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젯밤 11시 40분쯤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 한 편의점에 50대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침입했습니다. SBS 2019.01.15 12:57
'아시안컵' UAE-태국 무승부…조 1·2위로 나란히 16강행 아시안컵 축구에서 개최국 아랍에미리트와 태국이 나란히 16강에 올랐습니다. 아랍에미리트는 태국과 조별리그 3차전에서 전반 7분 만에 선제골을 뽑았습니다. SBS 2019.01.15 12:57
"7호선 유치" 광장 나서는 포천시민들…'軍 시설 서비스 중단' 강수 다음은 수도권 뉴스입니다. 경기도 포천지역 주민들이 전철 7호선을 포천까지 연장해 줄 것을 요구하며 대규모 집단행동에 나섰습니다. 의정부 지국 서쌍교 기자입니다. SBS 2019.01.15 12:54
"내각 해산" 노란조끼 집회 재점화…마크롱, 대토론 제안 연말연시 기세가 꺾였던 노란조끼 집회가 새해 들어서면서 다시 점화되는 분위기입니다. 지난 토요일 파리 리옹 등 프랑스 전역에서 열린 9차 집회에 8만 4천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SBS 2019.01.15 12:49
정부, 농·수산물 공급량 늘린다…설 명절 앞두고 '가격 안정' 설 명절을 앞두고 정부가 과일과 수산물 가격 안정을 위해 비축 물량을 방출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사과와 배는 기상 이상 등 여파로 생산량이 줄면서 1년 전과 비교해 높은 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SBS 2019.01.15 12:45
'화웨이 사태' 보복?…中, 캐나다 마약사범에 사형 선고 중국 법원이 마약 밀매 혐의를 받고 있는 캐나다인에게 사형을 선고했습니다. 중국 기업 화웨이의 부회장이 캐나다에서 체포된 후 중국과 캐나다의 갈등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SBS 2019.01.15 12:42
'최저임금 개편안' 내일 전문가 토론회…노·사 대표는 불참 고용노동부는 1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최저임금 결정체계 개편 방안에 관한 두 번째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토론회에는 배규식 한국노동연구원장, 이승욱 이화여대 교수, 조용만 건국대 교수, 김성희 고려대 교수, 권오성 성신여대 교수, 김경선 노동부 근로기준정책관, 김성호 최저임금위원회 상임위원이 참석한다. 연합 2019.01.15 12:38
오늘 밤 브렉시트 합의안 통과되나…메이 "제2 국민투표 없다" 오는 3월 29일 브렉시트 즉 영국의 EU탈퇴를 앞두고 브렉시트 합의안에 대한 의회 승인투표가 현지시간 오늘 저녁, 우리 시간으로 내일 새벽에 실시됩니다. SBS 2019.01.15 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