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여 미터 역주행하다 마주 오던 차량 '쾅'…4명 부상 전북 정읍에서 어젯밤 승용차 한 대가 500여 미터를 역주행하다 마주 오던 차량을 들이받아 4명이 다쳤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정다은 기자입니다. SBS 2018.11.16 07:37
삼바 상장폐지 판단 착수…"전례 없어" vs "엄중 판단"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고의 분식회계 문제와 관련해 증권거래소가 우선 다음 달 초까지 상장폐지 심사 대상이 되는지를 따져볼 계획입니다. 상장폐지는 전례가 없다는 견해와 엄중히 판단해야 한다는 의견이 팽팽합니다. SBS 2018.11.16 07:33
'팀 킴' 묵지도 않았는데…연맹에 숙박비 '허위 청구' SBS가 여자 컬링 '팀 킴' 파문과 관련해서 지난주부터 보도해드리고 있는데요, 따로 확인한 부분이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돈 문제입니다. 감독진 측은 선수들이 쓰지도 않은 숙박비를 연맹에 허위 청구한 걸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8.11.16 07:31
김정은, 1년 만의 군사 행보…신형 첨단전술무기 시험 지도 김정은 위원장이 '새로 개발한 첨단전술무기' 실험을 지도했다고 북한 조선중앙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방송은 "김 위원장이 국방과학원 시험장을 찾아 새로 개발한 첨단전술무기 시험을 지도했다"며 "국가 영토를 철벽으로 보위하고 인민군대의 전투력을 강화하는데 커다란 의의를 가진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11.16 07:27
'완전한 비핵화' 다시 꺼낸 펜스…文 "대가 보여 줘야" 들으신 대로 방금 인터뷰는 펜스 미국 부통령이 싱가포르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만난 직후에 이뤄졌습니다. 직전 대화에서는 또 어떤 얘기가 오갔는지 현지에서 전병남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18.11.16 07: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도 내년부터 비디오판독 도입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도 다음 시즌부터 비디오판독이 도입됩니다. EPL은 20개 구단 관계자들이 이번 시즌 시범 운영된 VAR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2019-2020시즌 VAR 도입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11.16 07:26
펜스 "내년 2차 북미 정상회담 전 핵목록 요구 않을 것" 펜스 미국 부통령이 내년에 열릴 2차 북미 정상회담에서는 북한의 핵 폐기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나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회담 준비 과정에서 핵 목록의 신고를 요구하지는 않겠다면서도, 회담 테이블에서는 핵 시설 사찰은 물론 폐기 계획까지 논의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SBS 2018.11.16 07:22
김정은, 1년 만에 첨단무기 실험 현장 지도…어떤 의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첨단전술무기 실험을 지도했다고 북한 조선중앙방송이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의 무기 실험 현장 지도는 거의 1년 만이라 어떤 의미인지 주목됩니다. SBS 2018.11.16 07:18
유엔, 北 인권결의 14년 연속 채택…우리 정부도 동의 북한의 인권 상황을 규탄하고 개선을 촉구하는 유엔 결의안이 조금 전, 유엔의 담당 위원회에서 채택됐습니다. 우리 정부도 여기에 동의했습니다. 다음 달 본회의가 남았는데 유엔에서는 지난 2005년 이후 한 번도 빼놓지 않고 북한 인권 결의안을 채택해 왔습니다. SBS 2018.11.16 07:16
김세영·유소연, LPGA 최종전 첫날 공동 9위 100만 달러 보너스가 걸린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CME 글로브 포인트 1위에 도전하는 김세영과 유소연이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공동 9위로 출발했습니다. SBS 2018.11.16 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