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당일 홀로 살던 30대 아파트서 투신해 숨져 청주에서 혼자 살던 3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어젯밤 10시 20분쯤 청주시 청원구 한 아파트 입구에서 34살 A씨가 숨진 채 쓰러져 있는 것을 지나가던 시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0.05 13:16
외래 붉은 불개미 대응 속도전…예찰 지역 29곳으로 확대 정부가 외래 붉은불개미의 확산을 막기 위한 예찰과 방역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외래 붉은불개미가 발견된 부산항 감만부두에 대한 조사가 어제까지 74%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0.05 13:15
토머스, PGA 투어 2016-17시즌 '올해의 선수' 선정 미국 PGA 투어 2016-2017시즌 '올해의 선수'에 저스틴 토머스가 선정됐습니다. PGA 투어 사무국은 "투어 회원들의 투표 결과 토머스가 2016-2017시즌 올해의 선수에게 주는 잭 니클라우스 트로피를 받게 됐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7.10.05 13:14
국민의당 "한미 FTA 개정 협상, 국익 우선 중요" 국민의당은 한미 양국이 자유무역협정, FTA 개정 협상 절차에 사실상 착수하기로 합의한 데 대해 국익을 우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철근 대변인은 구두논평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미 FTA를 폐기한다고 말하는 등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사실상 재협상 합의가 됐는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국익"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7.10.05 13:14
與 "한미FTA 개정 협상, 국익 중요…야당도 협조해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한미 양국이 자유무역협정, FTA 개정 협상을 사실상 시작하기로 합의한 데 대해 국익 우선 협상을 강조하면서도 야당의 협조를 촉구했습니다. SBS 2017.10.05 13:13
'주인 없는 공탁금' 올 역대 최고 9백억 국고로 아무도 찾아가지 않아 국고로 편입된 공탁금이 올해 9백억 원을 넘어서 역대 최고액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법원은 올해 국고로 귀속된 공탁금이 역대 최고액인 9백53억6천5백59만 원으로 지난해 8백81억여 원보다 8.1%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0.05 13:13
[날씨] 점차 흐려지다 제주부터 비…찬바람에 체감 온도 뚝 연휴 후반 날씨가 다소 변덕스럽습니다. 오늘은 날이 점차 흐려지겠는데요, 서울은 낮 기온 23도까지 오르긴 하겠지만 바람이 다소 강해서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SBS 2017.10.05 12:16
오늘 '세계 한인의 날'…반크, 숨은 영웅 홍보영상 배포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는 '세계한인의 날'을 맞아 세계 곳곳의 한인 숨은 영웅을 소개하는 영상을 SNS에 배포하는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0.05 12:11
환경보건법 시행 전 개교한 학교 65%에서 중금속 과다 검출 교실 등에 유해물질 사용을 금지한 법이 시행되기 전 개교한 서울지역 학교 10곳 가운데 6곳 넘는 곳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중금속이 나왔습니다. … SBS 2017.10.05 12:09
美 국무부 "北, 평화적으로 해결하려는 노력에 관심 없어" 미국 국무부가 "북한의 공격적이고 도발적인 행동은 북한이 평화적인 해법을 위해 노력하는 데 관심이 없음을 보여준다"고 밝혔다고 미… SBS 2017.10.05 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