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윤성빈 '악조건' 딛고 새 시즌 첫 동메달 스켈레톤의 황제, '아이언맨' 윤성빈이 힘차게 새 시즌을 시작했습니다. 윤성빈은 오늘 라트비아 시굴다에서 열린 봅슬레이-스켈레톤 월드컵 1차 대회에서 1차 레이스 51초22, 2차 레이스 51초 18을 기록해 합계 1분42초40으로 3위를 기록했습니다. SBS 2018.12.08 21:50
현대캐피탈 6연승 달리며 '선두'…파다르 '트리플크라운' 프로배구에서 현대캐피탈이 6연승을 달리며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파다르가 네 번째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습니다. SBS 2018.12.08 21:28
건재 과시한 한국 남자 쇼트트랙…금·은·동 모두 싹쓸이 한국 남자 쇼트트랙이 월드컵 3차 대회 1,500m에서 금·은·동메달을 싹쓸이했습니다. 세 바퀴를 남기고 임효준과 황대헌, 김건우는 맨 앞으로 치고 나와 치열한 경쟁을 펼쳤습니다. SBS 2018.12.08 21:27
'스켈레톤 황제'의 역전극…윤성빈, 악조건 딛고 동메달 스켈레톤의 황제 윤성빈 선수가 시즌 첫 월드컵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평창 슬라이딩센터가 문을 닫게 되면서 많은 훈련을 하지 못했는데도 값진 메달을 따냈습니다. SBS 2018.12.08 21:25
기적의 대구, 창단 첫 FA컵 우승…약팀→최강 클럽 등극 한국 축구의 최강을 가리는 FA컵 결승전에서 시민구단 대구 FC가 창단 16년 만에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지난해 챔피언인 울산 현대를 2연승으로 제압했습니다. SBS 2018.12.08 21:24
'왕중왕전 동메달' 차준환이 쓴 새 역사…피겨 왕자의 성장 한국 피겨의 간판 17살 차준환 선수가 시즌 왕중왕을 겨루는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국내 남자 피겨 사상 처음이자 김연아 선수 이후 9년 만에 그랑프리 파이널 시상대에 선 겁니다. SBS 2018.12.08 20:57
피겨 차준환, 그랑프리 파이널 동메달…남자 최초·김연아 이후 9년만 한국 피겨의 간판 17살 차준환 선수가 시즌 왕중왕전인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개인 최고점을 기록하며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한국 남자 선수로는 처음… SBS 2018.12.08 18:57
박민지, KLPGA 2018시즌 최종전-2019시즌 개막전 연승 도전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2018시즌 최종전에서 우승한 박민지가 2019시즌 개막전에서도 우승에 도전합니다. 박민지는 베트남 호찌민 근교 트윈도브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KLPGA 투어 효성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를 쳤습니다. SBS 2018.12.08 18:28
'리틀 팀킴', 컬링 월드컵서 캐나다·미국 연파 '이변' 19살 동갑내기로 구성된 한국 여자컬링 대표팀 춘천시청이 컬링월드컵에서 캐나다에 이어 미국을 꺾는 이변을 일으켰습니다. 여자 컬링 대표팀은 미국 네브레스카주 오마하에서 열린 월드컵 2차 대회 조별리그 A조 4차전에서 미국을 8대 7로 제압했습니다. SBS 2018.12.08 18:01
이연우·신유리, 대통령배 매화·무궁화급 씨름왕 이연우와 신유리가 '대통령배 2018 씨름왕 선발대회'에서 매화급과 무궁화급 최강자로 우뚝 섰습니다. 이연우는 오늘 강원도 인제체육관에서 열린 매화급 결승에서 지난해 이 대회에서 결승 패배를 안겼던 양윤서에게 2대 0 승리로 설욕하고 우승했습니다. SBS 2018.12.08 1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