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총격범 범행시 "신은 위대하다"…대테러수사 개시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의 크리스마스 시장에서 시민들에게 총격을 가하고 달아난 범인이 범행 당시 아랍어로 "알라후 아크바르"라고 외쳤다고 프랑스 당국이 밝혔습니다. 연합 2018.12.12 23:47
미국 1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0%…전년동기 대비는 2.2%↑ 미국 노동부는 11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는 전월에 비해 변동이 없다는 뜻으로 블룸버그 전망치에 부합했습니다. 연합 2018.12.12 23:27
중국 매체 "캐나다 전직 외교관, 국가안보 훼손 혐의로 조사" 캐나다가 미국 당국의 요청으로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의 멍완저우 부회장을 체포한 데 이어 중국이 캐나다 전직 외교관을 억류하면서 보복 조치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중국 매체가 억류된 캐나다 전직 외교관이 중국 국가안보를 훼손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12일 보도했습니다. 연합 2018.12.12 23:13
로이터·BBC "메이 영국 총리, 신임투표서 승리 전망"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12일 오후 열리는 신임투표에서 당대표 및 총리직을 유지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앞서 영국 보수당 당 대표 경선을 관할하는 '1922 위원회' 그레이엄 브래디 의장은 이날 오후 6∼8시 하원에서 메이 총리에 대한 신임투표를 실시한 뒤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연합 2018.12.12 23:13
유럽의회, EU·일본 FTA 비준 동의…내년 2월 공식 발효 유럽연합과 일본이 체결한 자유무역협정이 12일 유럽의회에서 승인됐습니다. 유럽의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EU·일본 간 EPA 비준 동의안에 대해 표결을 해 찬성 474표, 반대 152표, 기권 40표로 가결 처리했습니다. 연합 2018.12.12 23:12
스페인 내년부터 최저임금 22% 인상키로…40년 만에 최대 프랑스에 이어 스페인도 최저임금을 40년 만에 최대폭인 22%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페드로 산체스 총리는 의회에 출석해 내년부터 최저임금을 현재보다 22% 인상해 월 1천50유로로 하는 방안을 다음주 국무회의에서 승인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8.12.12 19:25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총격범 독일서 복역…종교극단주의에 노출 가능성 프랑스 동부 스트라스부르의 크리스마스 시장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 용의자가 지난해 독일에서 절도 혐의로 옥살이를 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슈피겔 온라인 보도를 보면 전날 발생한 총격 사건 용의자인 셰카트 셰리프는 독일에서 절도 혐의로 붙잡혀 바덴뷔르템베르크 주의 징겐 지방법원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SBS 2018.12.12 19:25
英 보수당, 12일 오후 총리 신임투표…메이 "맞서 싸울 것" 브렉시트 합의로 인해 당내 반발에 직면한 메이 영국 총리에 대한 신임투표가 결국 열리게 됐습니다. 메이 총리는 영국의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신임투표에서 맞서 싸우겠다는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SBS 2018.12.12 18:57
佛 "스트라스부르 총격 관련 5명 체포"…용의자 총상 입고 도주 현지시간 11일 저녁 프랑스 동부 스트라스부르의 크리스마스 시장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과 관련해 용의자 5명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프랑스 내무부의 누네즈 차관은 한 라디오에 출연해 밤사이 경찰이 스트라스부르 일대를 수색해 5명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8.12.12 18:43
[뉴스pick] 스마트폰 갖기 위해 생애 첫 각서 쓴 10살 소녀 스마트폰을 갖기 위해 부모님의 엄격한 요구사항도 흔쾌히 받아들인 10살 소녀가 귀여움을 사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오늘, 호주 '야후 7 뉴스' 등 외신들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사는 야스민 사이풀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8.12.12 1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