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징구 다가구 주택서 화재…1명 부상 오늘 저녁 7시쯤 서울 광진구에 있는 3층짜리 다가구 주택 건물 1층에서 불이 나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3층에 살고 있던 주민 38살 김 모 씨가 연기를 마셨지만, 생명엔 지장이 없는 걸로 전해졌습니다. SBS 2018.12.08 23:19
인천 부평구 아파트 화재…주민 대피 소동 오늘 오후 6시 20분쯤 인천시 부평구의 5층짜리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지만, 아파… SBS 2018.12.08 21:50
경기도 시흥서 폐지수거차량 화재…다친 사람은 없어 오늘 오후 6시 50분쯤 경기도 시흥시 논곡동에서 5톤짜리 폐지 수거 차량에서 불이 나 10여 분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SBS 2018.12.08 21:49
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18.12.08 21:28
이모티콘에 나타나는 '나'…시대·문화도 알 수 있다! 이모티콘 하루에 얼마나 쓰시나요? 자주 쓰는 이모티콘을 보면 그 사람의 성격까지 알 수 있다고 하는데요, 때론 문자보다 감정을 더 잘 표현해주는 이모티콘 이야기. SBS 2018.12.08 21:19
취객과 다투다 쓰러진 택시기사 '사망'…경찰, 부검 의뢰 술에 취한 승객과 말다툼을 하던 택시 기사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승객을 긴급 체포해서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18.12.08 21:06
"딱 한 잔 마셨어요" 어림없다…음주운전 단속 기준 강화 음주운전 기준과 벌칙을 크게 강화한 법안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앞으로는 소주 한 잔 정도야 괜찮겠지 하고 운전대 잡았다간 큰 코 다칩니다. 임태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18.12.08 21:04
[날씨] 칼바람 찬 동장군 맹위…월요일 낮까지 전국 꽁꽁 몸도 마음도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 추위가 너무 빨리 온 것 같은데 날씨 상황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보죠. 밖에 나가 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보겠습니다. SBS 2018.12.08 20:40
알래스카보다 더 추웠던 '오늘 서울'…동장군과의 사투 올해 우리나라 날씨 여름엔 베트남, 필리핀보다 덥더니 오늘은 모스크바나 알래스카보다 추웠습니다. 넉 달 사이 50도를 오르락내리락하고 있는데, 겨울 추위 준비 제대로 했나 서민들 걱정이 우선 들 수밖에 없습니다. SBS 2018.12.08 20:28
선로 분리 지점서 갑작스레 탈선…여러 가지 원인 거론 케이블에 불이 나서 통신이 마비되더니, 펄펄 끓는 뜨거운 물이 땅 위로 솟구치고 이번엔 KTX가 쓰러지고.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불안하게 흔드는 일들이 이어집니다. SBS 2018.12.08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