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경제] "남친 생겼다며?" 캐물으면 괴롭힘일까 친절한 경제, 권애리 기자와 이번 주 경제계 이슈 짚어봅니다. 권 기자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 시행됐는데, 도대체 어디부터 괴롭힘이냐를 두고 논란이 많아요. SBS 2019.07.18 10:23
무인 인형뽑기방 지폐 교환기 파손하고 금품 훔친 10대들 무인 인형뽑기방 지폐 교환기를 파손하고 기기 안에 있던 금품을 훔쳐 달아난 10대 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15살 A 군을 구속하고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7.18 10:16
"다른 남자 왜 만나"…내연녀 때려 숨지게 한 50대 체포 내연관계인 50대 여성을 수차례 때려 숨지게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부천 오정경찰서는 폭행치사 혐의로 59살 A 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7.18 10:13
이동열 서울서부지검장 사의…검찰 고위 간부 9번째 용퇴 이동열 서울서부지검장이 18일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이 차기 검찰총장 후보자로 지명된 이후 아홉 번째 용퇴입니다. 이 지검장은 이날 오전 검찰 내부통신망 '이프로스'에 사직인사 글을 올려 "검찰에서의 23년여 추억과 훈육을 자산삼아 밖에서 검찰을 응원하겠다"며 사의를 밝혔습니다. SBS 2019.07.18 09:46
[뉴스딱] "아베 그만둬" 외치자 경찰이 끌고가…日 발칵 시사평론가 고현준 씨와 함께 하는 뉴스딱입니다. 오늘 첫 소식은 어떤 건가요? <고현준/시사평론가> 첫 소식, 일본에서 전해진 소식입니다. 이번 주 일요일이면 일본에서 참의원 선거가 있는데요, 거리에서 유세를 하고 있던 아베 총리를 향해 그만두라고 외친 시민이 경찰에 끌려간 것을 두고 비판 여론이 거셉니다. SBS 2019.07.18 09:37
"다른 남자 왜 만나"…내연녀 때려 숨지게 한 50대 체포 내연관계인 50대 여성을 수차례 때려 숨지게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부천 오정경찰서는 18일 폭행치사 혐의로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7.18 09:27
"골프공 소리에 스트레스"…대구 스크린골프장 방화범 사망 대구 남구의 한 스크린골프장에 불을 질러 업주 부부를 다치게 한 방화 용의자 57살 김 모 씨가 치료 도중 숨졌습니다. 대구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김씨는 어제 불을 지르다가 전신에 3도 화상을 입고 대학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오늘 새벽 사망했습니다. SBS 2019.07.18 09:15
9개월 된 친아들 아파트 밖으로 던져 숨지게 한 30대 여성 검거 아기가 칭얼된 것을 이유로 동거 중이던 남자친구와 다툰 30대 여성이 9개월 된 아들을 5층 밖으로 던져 숨지게 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36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19.07.18 09:07
하마터면 '큰불'…광고판 방화 시도 후 떠난 남성 왜? 엿새 전 인천 최대 규모의 전통시장에서 방화로 의심되는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CCTV를 확인해보면 범인이 유독 한 광고판에만 불을 지른 뒤 사라지는 모습이 보이는데, 정준호 기자가 그 뒷 이야기를 취재했습니다. SBS 2019.07.18 08:21
"주사파 배후에 김정일" 박홍 전 총장 투병 2년…"매우 안 좋아" 1990년대 학생운동 세력이었던 소위 '주사파' 배후에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있다고 주장해 파문을 일으켰던 박홍 전 서강대 총장이 건강 악화로 2년간 투병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9.07.18 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