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 훔쳐 부산서 창원까지 간 40대 검거 이삿짐센터 화물차를 훔펴 부산에서 창원까지 달아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1톤 트럭을 훔쳐 도주한 혐의로 47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1.07 07:44
"원인 제공" 피해자 탓한 송명빈…과거 폭행 전력도 직원을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벤처회사 대표 송명빈 씨가 어제 두 번째로 경찰서에 나왔습니다. 잘못을 인정한다면서도 피해자가 의도를 갖고 피해 사실을 폭로했다고 주장했는데, 경찰 수사를 통해 진위 여부는 확인이 될 것 같습니다. SBS 2019.01.07 07:42
납품업체에 수년간 갑질…공정위, 농협유통에 과징금 전국에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 유통이 납품업체에 갑질을 한 사실이 드러나 공정위 제재를 받게 됐습니다. 매장의 판매 직원을 납품업체에서 파견받고 허위 매출도 강요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9.01.07 07:38
새벽 빌라서 울려 퍼진 비명…살해 용의자 현장 체포 어제 서울 신림동의 한 빌라에서 20대 남성이 동갑내기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오늘 이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SBS 2019.01.07 07:26
김태우, 오늘 세 번째 검찰 조사…11일 징계 수위 결정 현 정부 청와대의 민간인 사찰 의혹을 제기한 김태우 전 특별감찰반원이 오늘 세 번째 검찰 조사를 받습니다. 김 씨에 대한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검찰은 조만간 청와대 인사들에 대한 소환 조사에도 나설 전망입니다. SBS 2019.01.07 07:20
"전두환, 독감·고열로 불출석"…다음 재판 때 강제 소환할 듯 5·18 민주화운동 당시 헬기사격 증언을 두고 고 조비오 신부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전두환 씨 재판이 오늘 오후에 열립니다. 이번에도 전 씨 측 아파서 못 나오겠다는 입장인데, 다음 번에는 법원이 강제로라도 소환할 거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SBS 2019.01.07 07:17
부산 1천6백여 세대 아파트 30분 동안 정전 어제 오후 7시 50분쯤 부산 해운대구 일부 아파트 단지에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강기에 주민 2명이 갇혔다가 구조됐습니다. 또 아파트 19동 1천680세대에 전력공급이 30분 동안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SBS 2019.01.07 06:58
'중고 금팔찌 사는 척' 그대로 달아난 10대 검거 귀금속 중고거래 중에 금팔찌를 건네받은 후 그대로 달아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19살 문 모 군 등 3명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1.07 06:47
서울시·전국리사이클센터, '사랑의 세탁기' 1천 대 기부 서울 취약계층 1천 세대가 전국 리사이클센터가 마련한 '사랑의 세탁기'를 지원받습니다. 서울시는 리사이클센터 8곳과 함께 오늘 오후 3시 30분 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세탁기 기부·전달식을 열 예정입니다. SBS 2019.01.07 06:38
'윤창호 법 연예인 1호' 손승원 기소의견 검찰 송치 만취 상태로 무면허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혐의로 구속된 배우 손승원 씨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일명 '윤창호 법'으로 불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등 혐의를 받는 손 씨를 지난 4일 구속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SBS 2019.01.07 0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