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샌프란시스코 일대 주택문제 해결에 1조 원 투자" 구글이 본사가 있는 미국 샌프란시스코만 일대의 주택 문제 해결을 위해 10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미 경제매체 CNBC가 18일 보도했습니다. 구글 최고경영자 순다르 피차이는 이날 블로그에 "이 지역 전체에 걸쳐 특히 두드러지는 긴박하고 복잡한 이슈가 있다"며 "바로 주택"이라고 썻습니다. 연합 2019.06.19 03:57
30대 한국인 인도서 패러글라이딩 도중 실종…"경찰 수색 중" 인도 북부 히마찰프라데시주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기 위해 나섰던 한국인 남성이 며칠째 실종돼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도 NDTV 등 현지 매체와 주인도한국대사관 등에 따르면 30대 한국인 이모씨는 지난 14일 히마찰프라데시주 캉그라 지역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겠다며 호텔을 나선 뒤 연락이 끊겼습니다. SBS 2019.06.19 02:28
헝가리 경찰 "바이킹 시긴호에서 2TB 데이터 확보"…사고규명 장기화 전망 부다페스트 지방경찰청은 현지시간 18일 부다페스트 경찰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람선 허블레아니호를 뒤에서 들이받은 크루즈선 바이킹 시긴호에서 무선통신 내용 등 2TB 분량의 데이터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6.19 02:28
트럼프·시진핑 전화 통화…"G20 회의에서 정상회담"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전화 통화를 하고 이달 말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서 미·중 정상회담을 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9.06.19 02:22
유엔, 이집트 무르시 사망에 대한 투명한 조사 촉구 유엔은 18일 무함마드 무르시 전 이집트 대통령의 사망에 대한 공정하고 투명한 조사를 촉구했다고 AP, AFP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루퍼트 콜빌 유엔인권사무소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내고 무르시가 거의 6년간 감옥에 있으면서 적절한 의학적 치료, 변호사 및 가족 접견의 허용 등 수감 상황에 대한 우려가 제기돼왔다며 "그는 오랫동안 독방에 감금됐다"고 밝혔습니다. 연합 2019.06.19 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