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에 OK 이모티콘 보낸 中 직원, "대화 예절 모른다" 해고돼 중국에서 상사에게 모바일 메신저로 '오케이'를 뜻하는 이모티콘을 보냈다가 해고된 직원의 사연이 알려져 중국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1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중국 후난성 창사의 한 주점에서 일하던 직원 A 씨는 최근 위챗으로 매니저와 대화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SBS 2019.06.19 13:47
美 할리우드 거리서 '메릴린 먼로 상' 도난당해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서 메릴린 먼로 동상이 사라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AFP통신이 18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9.06.19 13:23
미얀마 의사 면허 박탈 이유는…"노출 심한 옷차림 페북 올려서" 미얀마의 모델 겸 의사가 페이스북에 노출이 심한 옷차림으로 찍은 사진을 올렸다는 이유로 의사면허를 박탈당했다고 외신들이 전했습니다. 19일 AFP·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모델 겸 의사인 낭 음웨 산은 이달 초 미얀마 의료협회로부터 의사면허 박탈 통지서를 받았습니다. SBS 2019.06.19 13:23
세탁 세제인 척 필로폰 몰래 팔다 발각…中 마약 중독 '골치' 큰 상자를 들고 길을 가던 남성을 사복 경찰들이 덮칩니다. 상자에서 발견된 것은 세탁 세제, 하지만 그 안에는 필로폰이 들어 있습니다. 중국 공안은 마약을 제조, 판매한 혐의로 닝샤후이족자치구에 사는 6명을 체포하고 필로폰 11㎏을 압수했습니다. SBS 2019.06.19 12:48
아프리카 말리서 또 무차별 살인극…최소 41명 사망 말리 군 당국은 전날 저녁 부르키나파소쪽 국경과 가까운 중부 지역 두 개 마을이 오토바이를 탄 괴한의 습격을 받아 주민 최소 41명이 살해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6.19 11:34
트럼프 "유조선 공격, 사소한 일"…이란과 충돌 우려 속 수위조절 미국과 이란 사이에 긴장이 고조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최근 오만 해역에서 발생한 유조선 공격이 심각한 사안은 아니라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SBS 2019.06.19 11:31
평양行 직전 트럼프와 통화한 시진핑, 북미대화 재개 끌어낼까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방북을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격적인 통화로 미·중 간 갈등 해소를 위한 전기를 마련하면서 이번 평양 방문을 통해 지난 2월 말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 이후 중단된 북미 핵 협상의 재개라는 성과를 끌어낼지 주목됩니다. SBS 2019.06.19 11:27
'대중 무역전쟁 와중' 美 새 국방장관 대행에 중국통 인선 미국의 새 국방장관 대행이 될 마크 에스퍼 육군장관은 오랫동안 중국의 군사력에 관심을 쏟아온 인물로 통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과 시작한 무역전쟁이 전방위로 확산하는 가운데 중국에 정통한 인사를 국방 및 군사정책을 총괄하는 국방장관 대행에 앉히는 모양새가 됐습니다. SBS 2019.06.19 11:23
"폐경 늦으면 장수 가능성" 폐경이 늦으면 장수할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오리건 주립대학 보건대학의 해럴드 배 교수 연구팀이 장수 가족연구(Long Life Family Study), 프래밍검 심장연구(Framingham Heart Study), 건강과 은퇴연구(Health and Retirement Study) 등 장기간 진행되고 있는 대형 연구 자료들을 종합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나타났다고 헬스데이 뉴스와 사이언스 데일리가 18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9.06.19 11:23
[Pick] 운동하기 싫어 러닝머신 타다 죽은 척한(?) '뚱냥이'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SBS 2019.06.19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