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23년간 복통에 시달린 여성의 뱃속에서 발견된 15cm짜리 가위 23년이나 복통으로 고통받은 여성의 뱃속에서 날카로운 가위가 발견돼 화제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8일, 영국 메트로 등 외신들은 러시아 연방 세베로오세티야 공화국에 거주하는 62살 에제타 고비바의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습니다. SBS 2019.06.19 17:46
도로에 '딱' 달라붙은 남녀…"파괴적 행동 필요하다" 왜?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도로에 붙은 남녀'입니다. 호주 브리즈번 시내 중심가, 두 명의 사람이 도로에 누워 있습니다. 각자 팔 한쪽을 둥근 쇠파이프에 넣은 채 드러누운 모습입니다. SBS 2019.06.19 17:41
인간의 잔인함?…'맹수' 호랑이가 뼈만 앙상히 남은 이유 얼마 전 인도네시아에서 '깡마른' 곰이 울부짖는 듯한 모습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샀습니다. 인도네시아의 다른 동물원에도 비슷한 부실 관리가 이어지고 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습니다. SBS 2019.06.19 17:40
日 니가타 · 야마가타 규모 6.7 강진에 26명 부상 일본 야마가타현 인근 해상에서 어젯밤 발생한 규모 6.7의 강진으로 총 26명이 부상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일본 소방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니가타, 야마가타 등 4개 현에서 집계된 부상자가 당초 15명에서 26명으로 늘었습니다. SBS 2019.06.19 17:12
교도 "日 외무성 간부, 강제징용 관련 韓 제안 수용 못 한다 생각" 일본 외무성 간부는 한국과 일본 기업이 재원을 조성해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에게 위자료를 지급하는 등의 내용을 포함한 한국 정부의 제안에 대해 받… SBS 2019.06.19 17:09
[Pick] 곰돌이가 전하는 위안…매일 '링거' 맞는 12살 소녀의 속 깊은 발명품 한 12살 소녀의 속 깊은 발명품이 훈훈함을 전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6일, 미국 CBS 뉴스 등 외신들은 코네티컷주 페어필드에 사는 엘라 카사노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9.06.19 16:28
왜 다이어트 할 때 식욕이 더 강해질까? 지방세포에서 분비되는 렙틴은 식욕을 제어하는 호르몬으로 알려졌습니다. 1994년 미국 록펠러대 연구진이 처음 발견한 렙틴은 그 후 비만 치료법 연구의 주요 표적이 돼 왔습니다. SBS 2019.06.19 15:30
日 '부모의 자녀 체벌 전면 금지' 법안 국회 통과 자식 훈육 방법의 하나로 부모의 체벌을 용인해온 일본에서 내년 4월부터 이를 전면 금지하는 법안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일본 상원 격인 참의원은 부모의 자녀 체벌을 금지하는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아동 학대 방지법 등 개정안을 오늘 만장일치로 가결했습니다. SBS 2019.06.19 14:53
日, 제3국 앞세운 '징용 소송 중재위' 구성 요구 가나스기 겐지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은 오늘 오전 외무성 청사로 김경한 주일한국대사관 정무공사를 불러 한국이 기한 내에 중재위원을 임명하지 않은 것은 유감이라며 제3국에 의뢰해 중재위를 구성하자고 제안했습니다. SBS 2019.06.19 14:03
동성결혼 법제화 타이완서 3주 만에 동성이혼 사례 나와 19일 연합보 등 타이완언론은 타이완 남부의 핑둥 현정부의 민정처를 인용, 핑둥현에서 동성결혼 부부가 협의이혼한 사례가 나왔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4일 동성결혼 합법화 첫날에 등기를 마친 핑둥현 지역 12쌍의 동성부부 중 한 쌍으로 양쪽 집안의 이견, 결혼에 대한 심리적인 준비 부족, 사회적 관심으로 인한 부담 등으로 인해 지난주 조용히 이혼 수속을 마쳤다고 타이완언론이 전했습니다. SBS 2019.06.19 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