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용인 데이터센터 무산에 인근 수원시 '눈독' 네이버 관계자는 24일 "데이터센터 유치에 관심을 보이는 지자체가 전국에 수십곳이 된다. 구체적인 지역과 명칭은 밝히기 곤란하지만, 다양한 방법으로 접촉해 오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9.06.24 10:48
민주노총 "文 정부 노동탄압 분쇄 총파업"…전면투쟁 선언 민주노총은 김명환 위원장의 구속에 맞서 다음 달 18일 총파업을 벌이는 등 전면 투쟁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은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문재인 정부는 구호로만 존재하던 '노동존중'을 폐기하고 '재벌존중'과 '노동탄압'을 선언했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9.06.24 10:37
'세월호 특조위 방해' 이병기·조윤선 내일 1심 선고 24일 서울동부지법에 따르면 형사합의12부는 25일 오후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기소된 이 전 실장과 조 전 수석, 김영석 전 해양수산부 장관·안종범 전 경제수석·윤학배 전 해수부 차관에게 1심 선고를 내립니다. SBS 2019.06.24 10:36
정당한 경찰권 행사로 발생한 신체적 피해도 국가가 보상 앞으로 경찰의 정당한 직무집행 과정에서 일반 시민이 죽거나 다칠 경우 경찰에 보상을 청구할 수 있게 됩니다. 경찰청은 '경찰관 직무집행법' 등 관계 법령을 개정해 재산상 손실 외에 신체상의 손실까지 보상하는 내용의 손실보상제도를 내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6.24 10:27
민주노총 "文 정부 노동탄압 분쇄 총파업"…전면투쟁 선언 민주노총은 이날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김 위원장의 구속을 거론하고 "문재인 정부는 구호로만 존재하던 '노동존중'을 폐기하고 '재벌존중'과 '노동탄압'을 선언했다"며 "전면적이고 대대적인 투쟁을 비상한 결의로 조직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SBS 2019.06.24 10:16
"011, 017 등 쓰게 해 달라" 번호 소멸에 저항하는 이유 벌써 옛날이 됐죠. 휴대전화로 인터넷 안 되고 통화하고 문자만 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2G 시절인데 그때 앞자리 번호는 011, 017 그랬습니다. SBS 2019.06.24 10:08
여성 건설노동자 늘고 있지만…여전히 부족한 '작업 환경' 여자들이 갈수록 더 많이 사회에서 능력을 펼치고 경제활동을 하는 분위기입니다. 건설 현장도 이제 근로자 열 명 중에 한 명은 여자일 정도인데, 문화도 시설도 따라서 바뀌는 것이 맞는데 아직 부족한 것이 많습니다. SBS 2019.06.24 10:07
"딱 한 잔도 안 돼요"…오늘 자정부터 제2 윤창호법 시행 음주운전 단속기준인 혈중알코올농도를 현행 0.05%에서 0.03%로 강화한 '제2 윤창호법'이 내일부터 시행됩니다. 경찰은 개정 도로교통법 시행을 맞아 이날부터 두 달간 전국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습니다. SBS 2019.06.24 10:04
별거 아내 잔혹 살해 남편 징역 25년 확정…심신미약 불인정 이혼소송으로 별거 중인 아내를 찾아가 흉기로 무자비하게 살해한 40대 남성에게 징역 25년의 중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1부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고 모 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25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6.24 09:29
서울시, QR코드 이용한 '성매매 암시 전단지' 배포 조직 검거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QR코드를 이용해 성매매사이트를 모바일로 연결하는 신종수법을 통해 '성매매 암시 전단지' 총 14만 장을 제작해 배포한 일당 8명을 입건했습니다. SBS 2019.06.24 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