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대규모 아파트 단지서도 '붉은 수돗물' 피해 경기 평택의 한 대규모 아파트 단지에서도 최근 '붉은 수돗물'로 피해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얼마 전 인근 아파트 공사 중인 업체가 배수지 경계 밸브를 잘못 건드려 혼탁 수가 유입해 일어난 일로 파악됐다. 연합 2019.06.24 14:12
현직 경찰, 술 취해 PC방 난동…출동한 경찰관도 폭행 현직 경찰관이 술에 취해 PC방에서 난동을 부리다가 체포된 뒤 출동한 경찰관도 폭행해 대기발령 조처됐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서초경찰서 소속 이 모 경위를 재물손괴·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SBS 2019.06.24 14:03
대법 "제품설명회 참석 의사에 80만 원 식사권 제공…위법 아냐" 병원을 방문해 제품설명회를 연 뒤 80만 원 상당의 식사교환권을 의사에게 준 혐의로 기소된 제약회사 영업사원에게 무죄가 확정됐습니다. 의약품 제품설명회에 참석한 의사에게 10만 원 이하의 식음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 '의약품 거래 규약'의 취지를 고려해 식음료 대신 식사교환권을 제공하더라도 이를 적법한 의약업계 관행으로 인정할 수 있다는 취지입니다. SBS 2019.06.24 13:59
검찰 미래위 "장애인 진술조력인·전담수사관 강화하라" 권고 장애인인 범죄피해자의 권리보호를 위해 검찰이 진술조력인 및 전담수사관 제도를 강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미래위원회는 "'장애인 범죄피해자의 유형별 특성을 이해하고 지원할 수 있는 진술조력인, 전담수사관 등 전문인력 확보·확대를 위해 노력하라'고 검찰에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6.24 13:56
'방향이 헷갈려서' 88세 운전자 심야 고속도로 역주행 80대 운전자가 심야에 고속도로를 역주행하는 아찔한 일이 벌어졌으나 다행히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전북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9지구대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88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SBS 2019.06.24 13:38
"공짜 포인트, 현금 환급" 가짜 도박사이트 운영진 5명 구속 당첨된 공짜 포인트를 현금으로 돌려주겠다며 보증금 명목으로 받은 4억 5천여만 원을 가로챈 사이트 운영진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총책 23살 문 모 씨 등 5명을 사기 혐의로 구속하고 대포통장을 제공한 홍보책 4명을 사기 방조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SBS 2019.06.24 13:36
대법 "제품설명회 참석 의사에 80만 원 식사권 제공…위법 아냐" 병원을 방문해 제품설명회를 연 뒤 80만 원 상당의 식사교환권을 의사에게 준 혐의로 기소된 제약회사 영업사원에게 무죄가 확정됐습니다. 의약품 제품설명회에 참석한 의사에게 10만 원 이하의 식음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 '의약품 거래 규약'의 취지를 고려해 식음료 대신 식사교환권을 제공하더라도 이를 적법한 의약업계 관행으로 인정해야 한다는 취지입니다. SBS 2019.06.24 13:35
6월 모의평가, 작년 수능보다 수학·탐구 어려워…국어도 고난도 이달 4일 치러진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는 지난해 수능보다 국어·영어는 쉬웠으나 수학과 탐구영역은 다소 어려웠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9.06.24 13:34
'붉은 수돗물' 인천시, 고도정수처리시설 한 달 앞당겨 가동 다음은 수도권 뉴스입니다. 붉은 수돗물 사태를 겪은 인천시가 수돗물을 공급용 정수장의 고도정수처리시설을 한 달 앞당겨서 가동하기로 했다는 소식을 중심으로 인천지국 이정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SBS 2019.06.24 12:46
'과수 화상병' 사과·배나무 큰 피해…예방·치료 약 없다 마땅한 치료 약이 없어 과수 구제역이라고 불리는 '과수 화상병'이 퍼지고 있습니다. 벌써 지난해 발생 규모를 크게 웃돌고 있는데 사과나무 배나무가 큰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SBS 2019.06.24 1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