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코딩 '독학'으로 배우고 '애플 장학생'으로 뽑힌 대학생 애플의 세계 개발자 회의가 오는 6월 미국 새너제이 매키러니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우리나라 대학생이 '애플 장학생'으로 선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SBS 2019.05.20 12:44
경찰 "'대림동 여경' 제 역할 다해"…논란에 '여성 폄훼' 지적도 원경환 서울지방경찰청장이 20일 이른바 '대림동 여경' 논란과 관련해 "해당 여성 경찰관이 역할을 다했다"며 공권력이 위축되지 않도록 신경을 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SBS 2019.05.20 11:49
"비틀비틀 차량 있다" 112 신고…40㎞ 추격 검거 만취한 음주운전자가 경찰 정지 명령에 불응하고 차를 몰고 고속도로까지 40㎞ 정도를 달아났다가 붙잡혔습니다. 19일 오후 11시 8분 "부산 도시고속도로 문현터널 인근에서 음주운전으로 의심되는 SUV가 있다"며 인근을 운행하던 택시운전사가 112 신고했습니다. SBS 2019.05.20 11:38
[취재파일] 승리, 정준영에겐 있었고 김학의에겐 없던 것 구속 전 피의자 심문, 흔히 영장실질심사라고 불립니다. 피의자를 구속 수사하려면 '구속 영장'이 필요하고, 그 영장을 발부하는 권한은 법원에 있습니다. SBS 2019.05.20 11:33
국가대표급 아이스하키 선수 2명 10년 전 성폭행하고도 처벌 면해 국가대표급 현직 아이스하키 선수 2명이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10년 전 검찰 수사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20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은 2009년 주거침입 강간 등 혐의로 당시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 소속이던 선수 이 모 씨와 김 모 씨를 수사한 뒤 이들을 기소유예 처분했습니다. SBS 2019.05.20 11:18
고시원 동료 살해하고 4시간 만에 다시 '묻지마 살인' 전혀 알지 못하는 한국인을 흉기로 살인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중국 교포가 범행 당일 또 다른 살인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구속된 중국 교포 김모 씨의 추가 살인 혐의를 확인했다고 20일 밝혔다. 연합 2019.05.20 11:14
[취조] 호사카 유지 "한일관계 좋았다면 트와이스 사나 논란은…" ep. 4 이름은 일본식이지만, 이미 16년 전부터 한국인! 밀실에 찾아온 네 번째 손님, 한국을 사랑한 일계 한국인 정치학자 호사카 유지 교수. 인기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사나의 SNS 게시물이 논란을 일으킬 정도로 역사상 최악의 한일 관계 시대를 살고 있지만 특정 정부의 잘못이라고 보는 건 짧은 생각이다! 새로운 일왕을 통해 대한민국은 어떤 분기점을 마련할 수 있을까. SBS 2019.05.20 11:10
[취재파일] '해피콜'에 좌절하는 청각장애인들 가격이 부담돼 비용을 조금씩 나눠낼 수 있는 렌털 서비스가 필요했던 건데, 전화상담 절차인 '해피콜'이 발목을 잡았습니다. 인터넷 접수 뒤 휴대전화에 여러 통의 '부재중 전화'가 찍힌 뒤에야 김 씨는 '음성 통화'가 필수란 걸 알게 됐습니다. SBS 2019.05.20 11:09
'장자연 사건' 오늘 최종 발표…성범죄 재수사 어려울 듯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가 20일 고 장자연씨 사망 의혹 사건의 재수사 권고 여부를 결정합니다. 핵심 의혹이었던 성접대 강요 및 부실수사 의혹과 관련해 여러 정황을 새롭게 확인했지만 공소시효 완료나 증거 부족 등 이유로 수사권고에 이르진 못할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SBS 2019.05.20 11:02
코인노래방·인형뽑기방 돌며 1천500만 원 훔친 10대들 코인노래방과 인형뽑기방 등 무인으로 운영되는 상점을 돌며 돈을 훔친 가출 청소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남양주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A 군 등 10대 남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연합 2019.05.20 1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