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취한 태국 마사지사 무더기 적발 마사지 업소와 농장 등에 취업한 뒤 마약을 공급하고 투약한 태국인 노동자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검거됐습니다. 충남 천안서북경찰서는 태국 출신 여성 마사지사와 과수원 외국인 노동자 등에게 필로폰을 유통시킨 혐의로 태국인 A 씨 등 공급책 4명과 투약자 12명 등 16명을 입건하고 이 가운데 9명을 구속했습니다. SBS 2019.05.20 10:56
고려-조선 기록 이용해 태양 활동의 240년 주기 확인 고려사와 조선왕조실록에서 태양 흑점에 대한 55군데 기록을 찾아내 연구한 결과 지금까지 잘 알려진 태양활동 주기인 11년과 60년 이외에 240년의 장주기를 찾아냈습니다. SBS 2019.05.20 10:55
경찰, 인천 공무원들 집단 성매매 비용 '뇌물' 여부 수사 확대 인천 구청 공무원들과 공기업 직원들의 집단 성매매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성매매 비용의 대가성을 확인하기 위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성매매 비용을 대신 결제한 공기업 직원과 해당 공무원들 사이에 업무 연관성이 있는지를 따져 뇌물수수죄 적용을 검토하는 한편 조경업체가 연루됐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할 방침입니다. SBS 2019.05.20 10:50
5·18재단, 항쟁 40주년 기념행사에 BTS 초청 추진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에 세계적인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기념공연을 여는 계획이 추진되고 있다. 20일 5·18기념재단에 따르면 내년 열리는 항쟁 40주년 기념행사를 준비하는 회의에서 이러한 방안을 논의했다. 연합 2019.05.20 10:30
[Pick] 출근 첫날 10대 아르바이트 직원들 술 먹여 성폭행한 식당 사장 10대 여성 아르바이트 직원들을 술에 취하게 한 후 성폭행한 음식점 업주가 구속됐습니다. 울산남부경찰서는 울산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30대 남성 A씨를 강간 혐의로 구속했다고 지난 16일 밝혔습니다. SBS 2019.05.20 10:28
재혼한 남편과 중학생 딸 살해·유기…친모 검찰 송치 재혼한 남편과 함께 중학생 딸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친어머니가 검찰로 넘겨졌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오늘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유 모 씨를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구속 송치했습니다. SBS 2019.05.20 10:26
南, 'DMZ 평화의길' 철원 구간 개방 北에 통보…안전대책 강구 정부 소식통은 20일 "비무장지대 평화의 길 철원 구간 개방과 관련해 최근 북한 측에 이 사실을 통보했다"면서 "MDL 이남 지역은 우리측 관할이어서 북한에 통보할 의무는 없지만, 방문객 안전을 위해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5.20 10:20
한강공원인가, 쓰레기장인가…버려진 쓰레기 '난장판' 요즘 한강공원에 가면 이렇게 '쓰레기를 놓고 가면 안 돼요'라는 현수막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먹고 즐기고는 쓰레기를 그대로 버리고 가는 사람이 여전히 많아서 서울시가 10년째 대책을 세워봐도 소용이 없습니다. SBS 2019.05.20 10:11
[뉴스딱] 시속 15km라 문제없다? 개 매달고 달린 승합차 화제의 뉴스 딱 골라 전해드리는 고현준의 뉴스딱 시작합니다. 어서 오세요. 첫 소식 어떤 건가요? <고현준/시사평론가> 네, 남의 반려견을 승용차에 매달고 질주했던 일명 '악마 에쿠스' 사건 기억들 하실 텐데요, 비슷한 일이 전라북도 군산에서 또 벌어졌습니다. SBS 2019.05.20 09:51
"회사서 해고됐다"며 이웃에 휘발유 뿌린 조현병 환자 붙잡아 회사에서 해고됐다며 이웃 주민에게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붙이려 한 조현병 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SBS 2019.05.20 0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