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용 승강기 타고 몰래 출석한 오거돈 조사 후 입장 표명할까 업무시간 집무실로 부하직원을 불러 성추행한 뒤 짤막한 사퇴문을 읽고 행방을 감춘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29일 만에 부산경찰청에 출석하면서 입장표명을 할지 주목됩니다. SBS 2020.05.22 13:55
이태원발 감염 지속…정부 "수도권 확산 최소화 총력"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감염이 수도권 노래방과 술집 등을 고리로 확산하면서 해당 시설을 방문했던 사람을 대상으로 각 지방자치단체가 진단 검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0.05.22 13:38
성남·시흥서 부천 돌잔치 참석자 잇단 확진…4차 감염 추정 오늘 경기 성남과 시흥에서 부천 돌잔치 하객으로 참석했던 주민 3명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돌잔치 당시 프리랜서 사진사로 일하던 기존 확진자 택시기사로부터 감염된 '4차 감염'으로 추정됩니다. SBS 2020.05.22 13:05
검찰, '방역 방해 의혹' 신천지 본부 첫 강제수사 돌입 검찰이 경기도 과천 신천지 총회본부 등 관련 시설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지난 2월 고발장 접수 이후 검찰의 첫 강제수사입니다. 김덕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20.05.22 12:27
돌잔치 참석 일가족까지 '확진'…이태원발 감염 207명 어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2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태원발 확산이 계속돼 돌잔치에 참석한 일가족뿐만 아니라 그 외조부모도 확진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0.05.22 12:25
"오빠의 마지막 선물"…구하라법 재추진 호소 부모가 부양의무를 게을리하면 재산을 상속받지 못하도록 하는 민법 개정안 '구하라법'의 20대 처리가 무산된 가운데, 고 구하라 씨의 오빠가 21대 국회에서 재추진을 촉구했습니다. SBS 2020.05.22 12:20
[풀영상] 구하라 오빠의 호소 "또 다른 비극 막기 위해 '구하라법' 통과되길" 가수 고 구하라씨의 오빠 구호인씨가 "동생에 해줄 수 있는 마지막 선물"이라며 21대 국회에서 구하라법의 재추진을 요청했다. '구하라법'은 양육의 의무를 다하지 않은 부모의 경우 상속권을 박탈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SBS 2020.05.22 11:47
[Pick] "서랍에 돈다발, 20년간 장부 없었다" 나눔의집 직원 폭로 대한불교 조계종이 운영해 온 '나눔의 집'이 후원금을 불투명하게 운용하고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를 제대로 처우하지 않았다는 내부 고발이 나왔습니다. SBS 2020.05.22 11:21
'아파트 경비원 폭행·협박 혐의' 주민, 영장실질심사 출석 '주민 갑질'에 시달리다가 유서를 남기고 숨진 아파트 경비원 고 최희석 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 주민 심 모 씨가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오늘 서울북부지법에 출석했습니다. SBS 2020.05.22 11:17
[브리핑] "이태원 관련 확진 207명…주점 등 통해 전파 계속" "오늘 0시 기준 이태원 관련 확진자 207명...검사 7만7천건 시행" "학원·노래방·주점 통해 전파 계속...수도권 확… SBS 2020.05.22 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