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도시철도 닷새 사이 2차례 고장 경기도 김포와 서울을 오가는 광역교통수단인 김포도시철도가 최근 닷새간 2차례 고장으로 멈춰 서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 아침 7시 10분쯤 김포시 고촌읍 고촌역에서 서울시 강서구 김포공항역으로 가던 김포도시철도 전동차가 고장으로 멈춰 섰습니다. SBS 2020.05.22 15:07
부천 라온파티 뷔페서 9명 확진…이태원 클럽발 총 215명 이태원 클럽에서 시작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수도권 노래방과 주점, 음식점 등을 연결고리로 계속 확산하고 있습니다. 22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이태원 클럽발 누적 확진자는 총 21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0.05.22 15:04
'5·18 유공자 명단 공개' 행정소송 2심도 "비공개 적법" 5·18 유공자 명단 공개를 요구하는 행정소송에서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비공개가 적법하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서울고법 행정8부는 21일 채 모 씨 등 99명이 국가보훈처를 상대로 낸 정보공개 거부처분 취소 소송에서 1심과 마찬가지로 원고 패소로 판결했습니다. SBS 2020.05.22 15:02
[취재파일] 공고한 진영 논리 속에서 '공판 중심 보도'는 가능하긴 한 걸까? "거짓말은 처음에는 부정되고, 그 다음에는 의심받지만, 되풀이하면 결국 모든 사람이 믿게 된다." 선동·선전과 관련해 자주 회자되는 말들입니다. SBS 2020.05.22 14:59
'웅동학원 채용 비리' 조국 동생에 뒷돈 전달책 2심도 실형 학교법인 웅동학원의 채용 비리 의혹과 관련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동생에게 교사 채용 대가로 뒷돈을 전달해준 혐의를 받는 공범들이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SBS 2020.05.22 14:52
[브리핑] "부천 라온파티서 확진 9명…9·10·17일 방문자 검사요망" "오늘 낮 12시 기준 이태원클럽 관련 확진자 총 215명" "부천 라온파티서 확진 9명 발생...9·10·17일 방문자 … SBS 2020.05.22 14:16
"학부모 10명 중 7명, 등교 개학 후 가정학습 병행할 것" 학부모 10명 가운데 7명은 코로나19를 우려해 등교 개학 후에도 가정학습을 진행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이 이달 14일부터 18일까지 고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학부모 549명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1.6%가 이렇게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5.22 14:16
코로나19 유행 속 K-진단키트 110여 개국·5천600만 명분 수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유행 속 국산 진단키트가 전 세계 110여개국에 5천600만명을 검사할 수 있는 분량을 수출했다. 정부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국산 코로나19 진단키트 등 K-방역 시스템이 지금과 같은 위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연합 2020.05.22 14:15
시민단체, 정의연 후원금 모금·예산 집행금지 가처분신청 시민단체 '법치주의 바로 세우기 행동연대'는 회계 부정 의혹 등이 제기된 정의기억연대의 후원금 모금과 예산 집행을 일시적으로 중단토록 해 달라는 가처분신청을 법원에 낸다고 22일 밝혔다. 연합 2020.05.22 14:14
대법 "삼성병원 '메르스 늑장 대처' 아냐…정부, 607억 원 보상" 삼성서울병원이 2015년 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 당시 이른바 '슈퍼전파자'에 대한 늑장 대처의 책임을 두고 정부와 벌인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습니다. SBS 2020.05.22 1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