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부 · 핏덩이 아이들에게 '총기 위협'…美 경찰 파문 미국에서는 경찰이 4살 아이와 임신부를 향해 총을 겨누고 위협하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아이가 인형을 훔쳤다고 경찰이 의심했기 때문인데 경찰의 과잉 대응이라는 비판이 나옵니다. SBS 2019.06.17 07:52
성난 200만 '검은 대행진'…홍콩 케리 람 장관 '공식 사과' 어제 홍콩에서는 '범죄인 인도 법안' 반대 시위에 무려 2백만 명의 홍콩인이 참여했습니다. 홍콩 행정 수반인 케리 람 장관이 시민들에게 공식 사과를 했지만, 성난 민심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19.06.17 07:32
폼페이오, 한중일 거론 '호르무즈해협 항행 보장' 공조 강조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16일 오만 해상에서 발생한 유조선 2척 피격 사건과 관련, 이란과의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면서도 군사적 대응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습니다. SBS 2019.06.17 07:27
美 "이란 핵 보유 원치 않아"…'유조선 피격' 책임론 강조 얼마 전 오만에서 일어난 유조선 피격으로 미국과 이란 간에 긴장감이 더 높아진 가운데,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군사적 행동을 포함한 모든 것을 고려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9.06.17 07:19
홍콩 '송환법 철폐' 요구 '검은 대행진'…주최 측 "200만 모여" 수십만 명 이상의 홍콩 시민들이 어제 범죄인 인도 법안의 완전 철회를 요구하며 다시 대규모 집회에 나섰습니다. 집회를 주도한 재야단체 연합인 민간인권전선은 시위에 참여한 인원이 거의 200만 명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6.17 06:47
홍콩 '송환법 철폐' 요구 '검은 대행진'…주최 측 "200만 모여" 백만명 이상의 홍콩 시민들이 16일 '범죄인 인도 법안'의 완전 철폐를 요구하며 다시 대규모 집회에 나섰습니다. 집회를 주도한 재야단체 연합인 민간인권전선은 시위에 참여한 인원이 거의 200만 명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6.17 06:34
"이란, 핵합의 이행 축소 2단계 발표"…중수로 관련인 듯 이란 정부가 미국의 핵합의 탈퇴와 유럽 측의 미온적인 태도를 이유로, 핵합의 이행 범위를 축소하는 2단계 조처를 발표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19.06.17 06:32
"이란, 핵합의 이행 축소 2단계 발표"…중수로 관련인 듯 이란 정부가 미국의 핵합의 탈퇴와 유럽 측의 미온적인 태도를 이유로 핵합의 이행 범위를 축소하는 2단계 조처를 17일 발표한다고 이란 타스님뉴스가 보도했습니다. SBS 2019.06.17 06:27
폼페이오 "군사 대응도 고려…이란 핵무장 원치 않아" 얼마 전 오만해에서 일어난 유조선 피격 사건으로 미국과 이란 간에 긴장감이 더 높아진 가운데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군사적 행동을 포함한 모든 걸 고려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9.06.17 06:19
트럼프, 재선 여론몰이?…"6년 후 NYT·WP 사라질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에 대해 비판적인 주류 매체를 거듭 비난하며 재선 의지를 다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망해가는 뉴욕타임스, 아마존 워싱턴포스트! 그들은 모두 우리나라에 불명예스러운 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9.06.17 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