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비하르주 45도 폭염…주말 동안 70명 사망 힌두스탄 타임스에 따르면 지난 주말 비하르주에 폭염이 강타해 아우랑가바드에서 30명, 가야에서 30명, 나와다에서 10명이 각각 숨졌습니다. 토요일이었던 지난 15일 가야의 기온은 45.2도, 바갈푸르가 41.5도를 기록했습니다. SBS 2019.06.17 09:59
폼페이오, 한중일 '호르무즈해협 항행 보장' 공조 강조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오만 해상에서 발생한 유조선 피격 사건과 관련해, 이란과 전쟁을 원치 않는다면서도 군사적 대응 가능성도 시사했습니다. SBS 2019.06.17 09:58
2차대전 참전용사 101세 생일에 날아든 5천통의 축하 편지 미국의 2차 세계대전 참전용사가 101세 생일에 국내외에서 5천통의 축하편지를 받은 감동적인 사연이 화제라고 AP통신이 16일 전했습니다. 유타주에 사는 미 육군 참전용사 존 프레이의 가족은 지난 7일 101세 생일을 맞은 그를 위해 두 달 전부터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SBS 2019.06.17 09:52
日 경찰, G20 앞둔 오사카 권총 강탈사건 용의자 체포 오사카부 스이타 경찰서는 경찰을 흉기로 찌른 뒤 권총을 빼앗은 혐의로 33살 A 씨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 새벽 5시 40분 스이타시 센리야마 파출소에 근무 중이던 경찰관을 흉기로 찌른 뒤 실탄 5발이 장전된 권총을 빼앗아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9.06.17 09:49
인도 비하르주 45도 폭염…주말 동안 70명 사망 17일 힌두스탄 타임스에 따르면 지난 주말 비하르주에 폭염이 강타해 아우랑가바드에서 30명, 가야에서 30명, 나와다에서 10명이 각각 숨졌습니다. SBS 2019.06.17 09:43
아르헨티나·우루과이 전역 대정전 사태…14시간 만에 복구 어제 저녁 양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전기 공급이 재개됐으나, 사상 초유의 대규모 정전 사태를 초래한 원인이 무엇인지는 아직도 불명확한 상황입니다. SBS 2019.06.17 09:12
[취재파일] '허블레아니호 인양 작전'에 성공한 이들에게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침몰한 유람선 허블레아니호가 수면 올라온 다음 날. 사고 현장은 무슨 일이 있었냐는 듯 평온했습니다. 사고가 있었던 그 날과는 달리 물살도 잔잔했습니다. SBS 2019.06.17 09:10
"말다툼 끝에"…美 코스트코서 경찰관이 총 쏴 3명 사상 미국 LA 인근의 한 코스트코 매장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나 1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총을 쏜 사람은 당시 비번이었던 LA 경찰국 소속 경찰관이었습니다. SBS 2019.06.17 09:00
日 이바라키현서 규모 5.2 지진…"쓰나미 우려 없어" 오늘 아침 8시 일본 간토 지방 이바라키현에서 규모 5.2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이 지진으로 지진해일 우려는 없다고 설명했습다. SBS 2019.06.17 08:46
남미 3개국 동시에 '대정전 사태'…어둠에 갇힌 6천만 명 남미의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 파라과이 3개 나라에서 전체가 한꺼번에 정전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인접한 브라질 남부와 볼리비아, 칠레 일부 지역에까지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SBS 2019.06.17 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