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아베 정권, 소녀상에서 손 떼라" 美 글렌데일서 강력 대응 "아베 총리는 평화의 소녀상에서 손을 떼라!" 해외에 최초로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이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북쪽 소도시 글렌데일에서 아키라 무토 LA주재 일본 총영사의 망언을 규탄하는 집회와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SBS 2019.11.06 11:05
"필리핀서 아내 이어 남편과 아들이 자폭 테러 기도하다 사망" 필리핀에서 지난 9월 자살폭탄 테러를 기도하다가 숨진 이집트 여성의 남편과 아들도 지난 5일 자폭 테러를 기도하다가 목숨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9.11.06 10:48
춘권에도 치즈를…中 우유 맛 눈뜨자 세계 우유 가격 급등 우유뿐만 아니라 치즈를 넣은 춘권과 주먹밥, 크림치즈 거품을 얹은 차까지 유제품이 들어가는 식품이 중국에서 인기를 끌면서 세계 우유 가격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SBS 2019.11.06 10:37
인니 자카르타서 英 남성 납치…몸값 주고 보니 경찰 짓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영국 남성을 납치한 용의자들이 현직 경찰관들로 밝혀져 충격파가 거세다. 5일 CNN 인도네시아와 BBC방송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경찰 당국은 영국인 매튜 사이먼 크레이브를 납치해 몸값을 받은 혐의로 경찰관 네 명과 민간인 두 명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연합 2019.11.06 10:17
EU 집행위원장 "브렉시트는 1월 31일. 연기·추가 협상 없다" 유럽연합 행정부 수반 격인 장클로드 융커 EU 집행위원장은 영국이 예정대로 내년 1월 31일 EU를 떠날 것이며 추가 협상은 없다는 의지를 천명했습니다. SBS 2019.11.06 10:10
美 "軍기지 주변 화웨이 장비 제거해야"…중국 첩보 의심 미국 정부가 자국내 군사 기지 주변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 설치 현황을 파악하고 퇴출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방통신위원회는 또 미국 안보에 위협적인 중국 기업의 장비를 퇴출하기 위한 재정 투입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9.11.06 09:42
日 정부, 문 의장의 '1+1+국민성금' 제안 "받아들일 수 없어" 방일 중인 문희상 국회의장이 강제 동원 문제의 해법으로 제안한 '1+1+국민성금' 안에 대해 일본 정부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SBS 2019.11.06 09:30
알렉스 웡 "한반도 70년 전쟁상태 영속 안 돼"…평화체제 강조 알렉스 웡 미 국무부 북한 담당 부차관보는 한반도에서 지난 70년간 계속돼온 전쟁 상태가 영속돼선 안 된다면서 평화체제 구축이 북한의 더 밝은 미래 비전의 핵심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9.11.06 09:27
美, 이란 핵 합의 이행 추가 축소 규탄…"계속 최대 압박" 미국은 이란이 핵 합의 이행 수준을 추가로 감축하는 조처를 발표한 데 대해 "최대의 압박을 계속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AFP통신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이란이 포르도 시설에서든, 어디에서든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데 대해 납득할 이유가 없다"면서 "핵을 이용해 갈취하려는 시도가 분명하며 이란의 정치적·경제적 고립만 심화시킬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SBS 2019.11.06 09:24
폼페이오 "中 공산당 인권유린 파헤쳐야"…G2 긴장 속 中 때리기 미국이 5일 위구르족 문제를 고리로 중국에 또다시 맹폭을 가했다. 미국 측의 최근 잇단 중국 때리기는 G2인 미·중 간 패권 경쟁 격화로 두 나라의 긴장이 팽팽하게 조성되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연합 2019.11.06 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