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 "북러 정상회담, 25일쯤 블라디보스토크서 개최 전망" 북·러 정상회담이 오는 25일쯤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개최될 전망이라고 NHK가 러시아 크렘린궁 고위 관리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크렘린궁 고위 관리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내주 러시아를 방문해 25일쯤 블라디보스토크에 있는 국제회의장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 임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9.04.19 09:20
NHK "북러 정상회담, 25일쯤 블라디보스토크서 개최 전망" 북·러 정상회담이 오는 25일쯤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개최될 전망이라고 NHK가 19일 보도했습니다. NHK는 크렘린궁 고위 관리의 말의 인용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내주 러시아를 방문, 25일께 블라디보스토크에 있는 국제회의장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 임할 전망이라고 전했습니다. SBS 2019.04.19 09:17
볼턴 "트럼프, 김정은 조부 생일 축하"…빅딜도 거듭 강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5일 고 김일성 북한 주석의 생일을 맞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보입니다.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미국 PBS방송과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과 좋은 관계를 갖기 위해 얼마나 적극적인지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04.19 09:15
美 특검 부른 '러 스캔들'…"트럼프측-러시아 공모 증거 못찾아" 18일 공개된 미국 로버트 뮬러 특검의 '러시아 스캔들' 의혹 수사 보고서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2016년 대선 캠프와 러시아 간 공모 여부에 대한 특검의 최종 판단이 담겼다. 연합 2019.04.19 09:09
[Pick] 악어 떼 들끓는 뻘밭에 갇힌 커플이 탈출 위해 선택한 방법 악어 떼가 득실거리는 오지 뻘밭에 갇힌 한 커플이 구사일생으로 구조됐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7일, 미국 CNN 등 외신들은 호주 서호주주와 인접한 노던 준주 키프 리버 국립공원을 찾은 호주인 커플이 악어 서식지 인근 진흙에 갇혔다가 극적으로 목숨을 구한 사연을 전했습니다. SBS 2019.04.19 08:12
중국 본토까지 흔든 타이완 강진…여진 예고에 불안감 타이완 동부 지역에서 규모 6.1의 강한 지진이 발생해 타이완섬뿐 아니라 중국 본토까지 지진이 감지됐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여진이 예고되면서 불안감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SBS 2019.04.19 07:54
美 "北 무기 시험, 탄도미사일 아냐"…맞대응 자제 속 촉각 미국은 북한의 이런 무기 시험을 공식 확인하면서도 탄도미사일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아직까지 미국에 직접적인 위협이 될 정도의 도발은 아니라는 겁니다. SBS 2019.04.19 07:22
미 "북한 무기시험, 탄도미사일 아니야"…직접적 대응 자제 미국은 북한의 무기 시험을 공식 확인하면서도, 탄도미사일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아직까지 미국에 직접적인 위협이 될 정도의 도발은 아니라는 겁니다. SBS 2019.04.19 06:27
미 국방대행 "북한 무기 시험" 확인…"탄도 무기와는 관련 안돼" 미국 국방부가 현지시간 18일 북한의 신형 전술 유도무기 사격시험 보도와 관련해 시험이 있었다는 사실을 공식 확인하면서 탄도 무기와는 관련되지는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4.19 05:52
미국 경기둔화론은 기우?…"1분기 성장률 '2%대 중반' 전망" 미국의 1분기 성장률 전망치가 2%대 중반으로 크게 높아졌다고 CNBC 방송이 18일 보도했습니다. 한때 '0%대 추락' 가능성까지 거론됐던 것을 감안하면, 긍정적 시선이 확연해진 셈입니다. 연합 2019.04.19 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