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독일축구 대표 슈바인슈타이거 은퇴…"드디어 때가 왔다" 독일 프로축구 명문클럽 바이에른 뮌헨의 레전드로 평가받는 전 독일 국가대표 미드필더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가 은퇴를 결정했습니다. 슈바인슈타이거는 SNS를 통해 "드디어 때가 왔다"고 은퇴 결정을 밝히고 "여러분과 나의 팀 바이에른 뮌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카고 파이어, 독일 국가대표팀, 그리고 아나 이바노비치와 내 가족 모두의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적었습니다. SBS 2019.10.09 08:57
류현진, NLDS 5차전 나선 뒤 이틀 뒤 선발등판 LA 다저스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4차전에서 패하면서 류현진이 고난의 길을 걷게 됐습니다. 워싱턴 내셔널스와 2승 2패 동률을 기록한 다저스는 5차전에 워커 뷸러, 클레이턴 커쇼, 류현진 등 선발 핵심 자원 3명을 모두 투입하기로 하면서 다음 라운드인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선발 라인업이 뿌리째 흔들리게 됐습니다. SBS 2019.10.09 08:40
셰플러, PGA 2부 투어 올해의 선수와 신인상 석권 미국프로골프 PGA 2부 투어인 콘 페리 투어에서 미국의 스코티 셰플러가 2019시즌 올해의 선수와 신인상을 석권했습니다. PGA 투어는 "투어 선수들의 투표로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 부문에서 셰플러가 1위를 차지했다"며 "셰플러는 투어 신인상도 함께 받게 됐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9.10.09 08:37
김낙현, 내·외곽에서 펄펄…전자랜드 3연승 질주 견인 프로농구에서 전자랜드가 내·외곽에서 펄펄 난 김낙현 선수를 앞세워 오리온을 꺾고 개막 3연승을 질주했습니다. SBS 2019.10.09 08:18
김서영, 압도적 레이스로 金…박태환도 3관왕 기록 한국 수영의 간판 김서영과 박태환이 나란히 전국체전 3관왕에 올랐습니다. 김서영은 주 종목인 개인 혼영 200m에서 2위보다 4초 이상 빠른 압도적인 레이스로 계영 800m에 이어 두 번째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SBS 2019.10.09 08:16
가을야구 흔드는 박병호, 결말 바뀐 홈런 드라마 쓰다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는 한 마디로 '박병호 시리즈'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까지는 박병호가 가을 야구에서 극적인 홈런을 칠 때마다 팀은 지는 징크스가 있었는데 올해는 키움의 2연속 끝내기 승리로 이어졌습니다. SBS 2019.10.09 08:13
'득점 머신' 황희찬의 골 욕심…"대표팀서도 뜨겁게" 유럽 무대에서 뜨거운 골감각을 뽐내고 있는 황희찬 선수가 카타르 월드컵 예선을 앞두고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벤투호에서도 그 느낌 그대로 골 욕심을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10.09 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