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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영, 압도적 레이스로 金…박태환도 3관왕 기록

한국 수영의 간판 김서영과 박태환이 나란히 전국체전 3관왕에 올랐습니다.

김서영은 주 종목인 개인 혼영 200m에서 2위보다 4초 이상 빠른 압도적인 레이스로 계영 800m에 이어 두 번째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첫 번째 영자로 나선 계영 400m에서도 동료와 대회 3번째 금메달을 합작했는데요, 내일(10일) 개인혼영 400m와 계영 400m에서 5관왕에 도전합니다.

박태환은 자유형 400m에서 3관왕에 올랐지만, 계영 400m에선 동료의 부정 출발로 아쉽게 금메달을 놓쳤습니다.

박태환은 내일 혼계영 400m에서 수영 종목 통산 최다인 39번째 금메달을 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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