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2대 2서 교체…시즌 10승·통산 50승 또 불발 미 프로야구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잘 던지고도 또 한 번 시즌 10승과 통산 50승 달성을 다음으로 미뤘습니다. 류현진은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7회까지 삼진 8개를 잡으며 볼넷 없이 안타 7개로 2점만 내줬습니다. SBS 2019.06.17 11:21
US오픈 골프 우들랜드, 메이저 첫 우승…켑카 준우승 남자골프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US오픈에서 미국의 게리 우들랜드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우들랜드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를 쳤습니다. SBS 2019.06.17 11:06
'준결승 쾌거' 정정용호 향한 뜨거운 환호…환영 행사 예정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사상 첫 준우승 신화를 달성한 우리 태극전사들이 오늘 오전 귀국했습니다. 많은 팬들의 환호 속에 금의환향했습니다. 손형안 기자입니다. SBS 2019.06.17 10:46
세계양궁선수권 한국, 리커브 5개 종목 가운데 혼성전만 우승 세계 최강 한국 양궁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리커브 5개 종목 가운데 혼성전만 우승을 차지하며 다소 아쉬운 성적을 거뒀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네덜란드 스헤르토헨보스에서 열린 2019 세계양궁연맹 세계선수권 마지막 날 이우석과 강채영이 나선 혼성전 결승에서 네덜란드팀을 세트 승점 6대 0으로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SBS 2019.06.17 10:29
선수들 감싼 정정용 감독 "비판과 비난은 저에게…" "아직 어리고 만들어가는 과정의 선수들입니다. 선수들에 대한 비난과 비판은 저에게 해주세요." 2019 국제축구연맹 U-20 월드컵에서 한국 남자축구 사상 최고 성적인 준우승의 기적을 이끈 정정용 감독이 일부 선수에게 쏟아지는 팬들의 비판 목소리에 대해 "책임은 지도자의 몫"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9.06.17 10:24
골든볼 이강인 "형들과 함께해서 행복했다…모든 순간이 추억" "폴란드에 도착할 때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모든 순간이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1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출국장. 2019 국제축구연맹 월드컵에서 한국 남자선수 최초로 골든볼을 차지한 U-20 대표팀의 '막내형' 이강인이 입국장을 나서자 새벽부터 마중을 나와 있던 팬들과 취재진의 카메라에서 일제히 플래시가 터졌습니다. SBS 2019.06.17 09:39
여자월드컵 미국·스웨덴, 2연승으로 16강…일본도 16강 확정 스웨덴과 일본도 16강에 합류했습니다. 미국은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F조 2차전에서 '멀티 골'을 폭발한 칼리 로이드의 활약에 힘입어 칠레를 3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SBS 2019.06.17 09:20
인형 끌어안고 미소…정정용 감독, 이런 모습 처음이야!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SBS 2019.06.17 09:17
U-20 월드컵 준우승 태극전사, 팬들 환호 속 귀국 "감사합니다!"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한국 남자축구 사상 최고 성적인 준우승을 차지한 '정정용호 태극전사'들이 팬들의 환대를 받으면서 '폴란드 여정'을 끝내고 돌아왔습니다. SBS 2019.06.17 09:05
거리 곳곳 새벽까지 "대한민국!"…하나 돼 결승전 응원 결승전이 열렸던 어제 새벽 서울월드컵경기장에 3만 명이 모인 것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 거리 응원전이 펼쳐졌는데요, 모처럼 응원 열기로 하나가 됐던 대한민국의 모습을 배정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19.06.17 0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