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 현장] U-20 월드컵 준우승 태극전사, 팬들 환호 속 귀국 "감사합니다!"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한국 남자축구 사상 최고 성적인 준우승을 차지한 '정정용호 태극전사'들이 팬들의 환대를 받으면서 '폴란드 여정'을 끝내고 돌아왔습니다. SBS 2019.06.17 08:39
[귀국 인터뷰] 정정용 감독 "지도자 인생에서 행복했던 시간" '사상 첫 준우승' U-20 축구대표팀이 오늘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정정용 감독의 인터뷰입니다. SBS 2019.06.17 08:36
실력은 빛났고, 인성은 겸손했다…'U-20 준우승' 23일 열전 Q. 새 역사를 쓴 우리 20세 이하 축구대표팀, 활약상 간단히 정리해주시죠. [주영민 기자 : 죽음의 F조에 편성됐지만, 남아공과 아르헨티나를 꺾으면서 16강에 진출했습니다. SBS 2019.06.17 08:32
[귀국 인터뷰] 이강인 "골든볼, 경기에 져서 그렇게 기쁘지 않았다" "폴란드에 도착할 때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모든 순간이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1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출국장. 2019 국제축구연맹 월드컵에서 한국 남자선수 최초로 골든볼을 차지한 U-20 대표팀의 '막내형' 이강인이 입국장을 나서자 새벽부터 마중을 나와 있던 팬들과 취재진의 카메라에서 일제히 플래시가 터졌습니다. SBS 2019.06.17 08:32
[귀국 인터뷰] 이광연 "빛광연? 막상 들으니 뿌듯해요" '사상 첫 준우승' U-20 축구대표팀이 오늘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골키퍼 이광연 선수의 인터뷰입니다. SBS 2019.06.17 08:19
[귀국 인터뷰] 주장 황태현 "한국 와서 보니 역사적인 일" '사상 첫 준우승' U-20 축구대표팀이 오늘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주장 황태현 선수의 인터뷰입니다. SBS 2019.06.17 08:14
"허슬 플레이 아닙니다"…유강남의 조금은 이상한 슬라이딩 LG 유강남 선수의 조금은 이상한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 보시죠. 투지 넘치는 허슬 플레이인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달리다가 중심을 잃은 것이었습… SBS 2019.06.17 08:10
생애 첫 메이저 우승…한국여자오픈서 '역전승'한 이다연 국내 여자골프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한국여자오픈에서 이다연이 역전극을 펼치며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다연은 3라운드까지 선두 이소영에 5타를 뒤졌는데요, 마지막 날 우승권 경쟁자들이 줄줄이 스코어를 잃는 와중에도 2타를 줄이면서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SBS 2019.06.17 08:06
"잊지 못할 폴란드" 정정용 감독 '울컥'…또 다른 만남 기약 이번 대회에서 골든볼을 수상한 이강인 선수 못지않게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뛰어난 리더십으로 위대한 도전을 이끈 정정용 감독, 긴 여정을 함께한 제자들과 이별을 아쉬워하며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SBS 2019.06.17 08:02
자존심 건 '슈퍼매치'서 서울 웃었다…골·골·골·골 K리그 서울과 수원의 라이벌전 '슈퍼매치'에서 서울이 화끈한 골 잔치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서울은 전반 10분 오스마르의 프리킥 골로 기선을 잡았습니다. SBS 2019.06.17 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