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장례식장에서 일하는 강아지가 유족들을 위로하는 방법 세심한 배려로 가족을 잃은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강아지가 있어 화제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8일, 영국 메트로 등 외신들은 미국 오클라호마주 노먼의 한 장례식장이 전한 감동적인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9.06.20 17:16
[Pick] "먹이 주지 마세요"…사람에게 길들었다는 이유로 사살당한 야생곰 야생 곰이 사람들에게 너무 길들었다는 이유로 사살당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8일, 미국 CBS 뉴스 등 외신들은 오리건주 워싱턴 카운티의 관광명소 스코긴스 밸리 공원에 살던 새끼 흑곰에게 벌어진 일을 보도했습니다. SBS 2019.06.20 17:16
CNN 앵커, 트럼프 히틀러에 비유…폭스 앵커 "부끄러운 줄 알라" 미국의 대표적인 뉴스 채널인 CNN과 폭스뉴스의 간판 앵커들이 각각 방송에서 '안티 트럼프'와 '친 트럼프' 성향을 과감없이 드러냈습니다. CNN 앵커가 트럼프 대통령을 아돌프 히틀러에 비유하는 듯한 발언을 하자, 폭스뉴스 앵커가 CNN을 향해 "부끄러운 줄 알라"며 반박하고 나선 것입니다. SBS 2019.06.20 17:07
작년 난민 수용 1위 국가는 캐나다…처음으로 미국 제쳐 지난해 캐나다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난민을 수용한 국가로 기록됐다고 19일 보고서를 인용해 영국 일간 가디언이 보도했습니다. 지난해 캐나다가 수용한 난민은 2만 8천100명으로 1980년 난민법 제정 이후 처음으로 미국을 추월했습니다. SBS 2019.06.20 16:34
[취재파일] "트럼프니까 김정은과 대화한 것"…빨간 모자 부대에 트럼프 대북정책 물어보니 ● 폭염에도 폭우에도 자기 줄 지킨 빨간 모자 트럼프 부대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구호 MAGA(Make America Great Again)가 새겨진 모자는 미국 사회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SBS 2019.06.20 16:29
日 관방 "강제징용 관련 韓 정부 제안 절대 못 받아들여" 일본 정부는 20일 강제징용 배상판결과 관련해 한국과 일본 기업의 자발적 출연으로 재원을 조성해 위자료를 지급하자고 한국 정부가 전날 제안한 해법에 대해 거부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SBS 2019.06.20 15:45
"왜 나이 어린 앵커만 선호하나"…美 중년 여성 앵커들 소송 미국 뉴욕시 지역방송 소속 여성앵커 5명이 자신들이 몸담은 방송국으로부터 성차별과 나이 차별을 당해왔다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NY1방송 앵커 로마 토레, 크리스틴 쇼너시, 제닌 라미레스, 비비언 리, 어맨다 파리나치 등 다섯 명은 맨해튼 연방법원에 NY1의 모기업 차터커뮤니케이션스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고 월스트리트저널 보도했습니다. SBS 2019.06.20 15:16
김정은·리설주, 평양공항서 시진핑 부부 영접…1만 군중 환영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0일 평양에 도착해 1박 2일간의 북한 국빈 방문 일정을 시작한 가운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공항에 직접 나와 시 주석을 영접했습니다. SBS 2019.06.20 15:14
[취재파일] 日 장관의 기묘한 SNS 활용법…그가 믿는 것은? 어제 우리 외교부는 강제징용 배상 문제와 관련해, 한국과 일본의 기업이 재원을 모아 대법원이 배상판결을 내린 강제징용 피해자들에게 배상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일본 측에 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6.20 14:39
[Pick] '주인님 괜찮아요?'…구급차에 실려 가는 주인 애타게 바라보는 강아지 구급차에 실려 가는 주인을 바라보는 강아지 사진 한 장이 뭉클함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8일 아일랜드 경찰은 공식 트위터에 "인간의 가장 친한 친구"라며 사고 현장에서 촬영된 사진 한 장을 올렸습니다. SBS 2019.06.20 1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