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서 고교생 정치풍자 작품에 경찰이 학교까지 찾아가 태국에서 고교생들이 만든 정치풍자 작품에 군부 실력자가 발끈하고 경찰이 학교까지 찾아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소개했습니다. 일간 방콕포스트와 인터넷 매체 카오솟 등에 따르면 태국 북동부 농카이 지역 경찰은 지난 13일 관내 한 고등학교를 찾아갔습니다. SBS 2019.06.15 11:09
美 USTR, 17일부터 '對 중국 추가 관세' 공청회…업계 의견 청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천억 달러 규모의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 추가 부과를 공언한 가운데 미 무역대표부 USTR이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공청회를 개최합니다. SBS 2019.06.15 10:58
日 아베, 오만해 유조선 공격 "단호히 비난"…'주체' 언급은 안 해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일본 관련 유조선 2척이 오만해에서 피격당한 것과 관련해 '공격 주체'를 언급하지 않은 채 단호히 비난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6.15 10:33
[취재파일] 일본 선진 농축산업의 비결은 '상생'과 '자부심' ● 매년 400만 명 찾는 사이타마현 목장 테마파크 '사이보쿠' 도쿄에서 북쪽으로 1시간 거리에 있는 사이타마현 히다카시에 있는 사이보쿠는 '목장 테마파크'입니다. SBS 2019.06.15 10:07
[취재파일] 덩샤오핑의 '일국양제'는 시진핑에게 독이 된 걸까? 지난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 공산당 정부가 수립된 이래, 전왕조인 청나라 영토 기준으로 중국 공산당 통치력에서 벗어난 곳이 몇 곳 있습니다. 국공내전에서 공산당에 패한 국민당 정부가 정착한 타이완과 19세기 영국과 포르투갈에게 넘겨진 홍콩과 마카오가 그 곳들입니다. SBS 2019.06.15 09:47
中 매체들, 美의 홍콩 관련 법 추진에 맹비난 미국 의회가 최근 홍콩의 대규모 시위와 관련해 중국을 압박하는 홍콩 관련 법안을 추진하자 중국 관영 매체들이 맹비난하고 나섰습니다. 15일 관영 환구시보와 글로벌타임스는 공동 사설에서 "음흉한 미국이 새 법안으로 홍콩을 얽매려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SBS 2019.06.15 09:41
美 국경 구금시설서 수두·볼거리 유행 5천여 명 격리조치 미국 국토안보부 산하 이민세관단속국 ICE는 최근 국경 구금시설에서 수두, 볼거리 등 유행성 질병이 번짐에 따라 구금된 이민자 5천 200여 명을 격리 조치했다고 CNN방송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6.15 09:25
"스페인 北 대사관서 김일성·김정일 초상화 내가 깼다" 기고문 자유조선은 당시 영상을 공개하면서 촬영 장소는 설명하지 않았다. 지난 2월 스페인 주재 북한 대사관 습격 사건에 동참했다는 익명의 탈북자가 대사관에 걸려 있는 김일성 주석 및 김정일 국방위원장 초상화 액자를 자신이 깼다는 내용의 기고문을 미 폭스뉴스에 실었습니다. SBS 2019.06.15 09:18
[취재파일] '히든 피겨스', NASA 앞 거리 이름이 됐다 미국항공우주국 나사가 현지시간 12일 미국 워싱턴DC의 나사 본부 앞 거리인 'E 스트리트 SW 300'의 이름을 '히든 피겨스 웨이'로 바꾸는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SBS 2019.06.15 08:48
대규모 시위 앞둔 홍콩 '긴장 고조'…100만 명 넘길 듯 홍콩에서는 중국으로 범죄인을 보내는 법안에 반대하는 또 한 번의 대규모 시위가 내일 예고돼 있습니다. 100만 명이 몰렸던 지난 주말보다 더 많은 사람이 몰릴 것 같습니다. SBS 2019.06.15 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