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 "北 산음동 미사일 시설 대형건물 건축·차량 움직임 확인" NHK는 미국 민간 위성사진 업체인 '플래닛'과 미국 미들베리 국제대학원의 북핵 전문가들과 함께 평양 근교 산음동의 미사일 제조 시설을 위성으로 촬영한 작년 6월초 사진과 지난 3월 사진을 비교했습니다. SBS 2019.06.12 15:19
미·중 갈등 '직격탄' 맞나…포드차 5월 중국 내 판매 76% 급감 미·중 갈등 심화 국면에 미국 자동차 회사 포드의 중국 합작법인 생산 차량 판매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터넷 매체 펑파이는 중국에서 포드의 차량을 생산·판매하는 창안 포드의 지난달 판매량이 7천418대로 지난해 같은 달의 3만 366대보다 75.6% 급감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9.06.12 13:39
日관방 "한반도 비핵화 이행 중요…북미 프로세스 주시"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이 북미 정상회의와 관련해 "중요한 것은 지난해 6월 북미 정상의 공동성명대로 한반도의 비핵화를 위한 북한의 헌신을 포함해 두 정상의 합의가 완전하고 신속히 이행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9.06.12 13:35
日정부, '취직 빙하기 세대' 30만명 정규직 고용 추진 일본 정부가 30대 중반∼40대 중반 연령대의 이른바 '취직 빙하기 세대'에 대해 앞으로 3년간 정규 고용자를 30만 명 늘린다는 목표를 세웠다고 아사히신문이 오늘 전했습니다. SBS 2019.06.12 13:30
미·중 갈등 '직격탄' 맞나…포드차 5월 중국 내 판매 76% 급감 미·중 갈등 심화 국면에 미국 자동차 회사 포드의 중국 합작법인 생산 차량 판매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2일 인터넷 매체 펑파이에 따르면 중국에서 포드의 차량을 생산·판매하는 창안포드의 5월 판매량은 7천418대로 작년 같은 달의 3만366대보다 75.6% 급감했습니다. SBS 2019.06.12 13:11
"분리수거 안 하면 항공 이용 제한"…시진핑, 의무화 앞장 상하이 인근 라오강 쓰레기 매립지입니다. 상하이시에서 배출되는 쓰레기가 매일 1만 톤씩 처리되는 곳입니다. 그래도 2천400만 명 인구가 사는 상하이시 쓰레기의 3분의 2 정도밖에 처리하지 못하는 수준입니다. SBS 2019.06.12 12:47
폭염 속 달리던 인도 열차서 승객 4명 열사병 사망 어제 오후 우타르프라데시주 잔시 근처를 달리던 열차에서 60∼80대 승객 4명이 더위로 목숨을 잃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인도 철도공사 관계자는 열차가 잔시 역에 도착할 때쯤 승객 1명의 의식이 없다는 연락을 받았으며, 의료팀이 도착했을 때 이미 승객 3명이 숨진 상태였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06.12 11:51
"다뉴브강 참사 전 '선박 통행량 위험수위' 경고 있었지만 무시" 헝가리 유람선 참사가 발생하기 전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의 선박 교통량이 위험 수위에 이르렀다는 경고가 잇따랐으나 헝가리 당국이 이를 무시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SBS 2019.06.12 11:46
이란 방문 나선 아베 "긴장 완화 위해 솔직한 의견 교환할 것" 아베 일본 총리가 이란 방문길에 나서며 긴장 완화를 위해 솔직한 의견을 교환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오늘 오전 이란으로 출발하기 전 하네다 공항에서 기자들에게 일본과 이란의 전통적 우호 관계를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6.12 11:39
중국 언론, 홍콩 시위에 "폭력, 미국 개입" 딱지 중국 관영 언론이 지난 9일 홍콩에서 일어난 대규모 시위에 대해 미국 등 외국 세력의 개입이 있었다고 주장하며 주동자 처벌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SBS 2019.06.12 11:36